무난한 Design의 남자 나그랑 래쉬가드 브랜드

2017. 7. 14. 12:37

일명 래글런이라하는 나그랑은 목둘레를 시작으로 하여 겨드랑이쪽으로 선이 있는 슬리브디자인을 말합니다. 보통 어깨쪽에 배색이 들어간 아이템이 많은데, 그 배색이 몸판보다 밝게 대비가 되어 있으면

어깨가 넓어보이는 효과를 제공하겠는데요. 그래서 보통의 어깨를 가진 남성분들에게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겠습니다. 특히 여름들어 수요가 많은 RASH GUARD 역시 이런 흐름을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의 포스팅에선 이런 남자 나그랑 래쉬가드 아이템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배럴] 맨OG블랙/정글나이트

줄리엔강을 모델로 쓰는 배럴의 특징은 남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뽑을수 있겠습니다. 몸에 밀착되는 스탠다드핏 제품으로 UPF50+자외선차단효과를 제공하며, 4-WAY 스트레치 적용으로 활동성이 우수한점이 특징.

[배럴] 맨쿠아 집업

요즘들어 RASH GUARD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디자인은 집업형식을 뽑을수 있죠. 그래서 기능적인 측면 다음으로 편안하게 벗고 입을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겠습니다. 이번 아이템역시 자외선차단을 기능으로 제공하며 속건성의 기능이 있어 수분을 빨리시키는 효과를 제공한다고 소개되었네요.

[루틴] 투게더맨

20대 젊은층분들에게 사랑받는 루틴의 대표 아이템. 심플한 디자인에 경쾌한 포인트 프린트가 있어 요즘 커플아이템으로 인기가 좋겠습니다. 미찬가지로 자외선차단기능,속건성,활동성이 좋은 4WAY 스트레치 기반으로 제작되어 있겠네요.

[스위브] 소매패턴래쉬

올해 스위브는 서퍼컨셉으로 아이템을 제안했는데요. 인체 공학적인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기타 브랜드보다 슬림한 실루엣을 제공하는점이 대표적인 특징이였습니다. 세련된 도시감성의 디자인을 찾는분들이 참고할만한 아이템이 될듯하네요.

[레이지비] 슬림핏1102맨

화사한 바다색을 닮은 컬러는 보기만해도 시원했네요.이번 아이템은 드라이쿨링을 적용하여 보다 쾌적하게 입을수 있는 착용감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배색대비가 뚜렷해 어깨가 넓어 보이는 효과가 가장 큰 디자인의 장점일듯.

[STL] 쥬욕 브루클린

쥬욕은 스트릿컨셉이 강한 브랜드이죠. 올해에는 추성훈씨를 모델로 발탁해 남성적인면서도 자유분방함을 나타내려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브루클린 아이템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정리하여 꽤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었던것 같네요. 이번 아이템의 특징은 에어로쿨 효과를 주워 시원한 착용감을 주었다고 하며, 오드람프와 사방스판을 사용하여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한다고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피부자극에 민감한 분들이 참고할만한 아이템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