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종류와 특징 그리고 국내셀럽들의 수염스타일(mustache style)
상남자를 대표하는 키워드인 수염은 시크하면서도 남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죠. 드라마 속 나쁜남자 이미지를 표현하려했던 하나의 포인트는, 이제 유행이 되어, 남성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그루밍으로 자리 잡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은 남성분들이 선호하는 수염에 대한 특징과 남자연예인들의 스타일로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큰 틀로 4가지로 볼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주제: 수염 종류와 특징 그리고 국내셀럽들의 수염스타일(mustache style)
- 1.regular mo -
가장 보편적인 스타일인 regular mo는 클래식한 느낌이 특징이겠다. 깔끔하게 다듬어 잘 관리만 한다면, 남성의 옷인 수트룩에 최고의 하모니를 제공하겠습니다. Painter's Brush라고 부르기도 함.
- 2.믹스 스타일 -
'구렛나루,인중,턱'등 여러 수염이 믹스된 스타일. 국내 남자연예인을 보자면 노홍철 수염에 가깝다 할수있겠으며, 턱이길거나, 얼굴이 큰분들이 기르면, 얼굴이 작아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기대 할수있다고 합니다.
- 3.circle beard-
인중으로부터 턱까지의 수염으로, 원의 형상을 정의한 'circle beard' 해외 셀럽패피 중 대표적인 인물로 보자면 '샘램버트스타일'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성이 강한 느낌이 특징으로, 포르투갈의 하울 메이렐레스도 비슷한 스타일.
- 4.handlebar chin puff-
인중의 갈매기형상과 턱끝만 기르는 스타일로, 요새 해외에서 유행하는 수염 스타일.
- 5.pencil -
비교적 얅은 구성의 수염을 뜻하는 펜실. 사진과 같이 꼬리가 올라간
스타일은 프렌치, 일자는 잉글리쉬라고 한다. 주로 복고를 추구하는 해외패피들이 선택하는 수염.
▶ 국내남자연예인들의 수염스타일
정우성
댄디한 김강우
수염의 1세대, 미사에서의 소지섭수염의 영향은 매우 컸던것 같다.
나쁜남자의 김남길
키작지만 옷잘입는연예인 정재형
끝으로, 수염의 명칭은 '유럽과 미국'마다 조금씩 부르는 차이가 있었지만, 그 기본적인 틀은 동일했습니다. 또 하나같이 역사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해외에서는 수염으로 그 시대의 남성상을 파악하는 척도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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