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실루엣으로 정리한 패딩코트브랜드(남성)

올 시즌의 패딩형식의 코트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프정도 기장에 싱글여밈으로 디자인된 아이템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비즈니스캐주얼 및 포멀룩'에 자주 선택되는 외투답게, 품위와 안정감에 맞춘 공톰점이 있었던것 같네요. 오늘은 몇개의 브랜드를 통해, 기본으로 나온 아이템을 추려봤습니다.

 

주제: 기본 실루엣으로 정리한 패딩코트브랜드(남성)

 

 

1.앤더슨벨 퍼스트덕다운코트 20만원대

요새 남성코트브랜드로 인기를 끌고있는 앤더슨벨은 '씨티웨어'란 컨셉으로, 디테일면에서 어반한 포인트를 준 패딩코트를 선보였습니다. 단추구성이나, 퀼팅구조는 흡사 김우빈 패딩코트라 하는 아스페시를 보는듯한 느낌이였네요. 충전재는 오리털이였으며, 디자인상 특징으로는 스탠드형식의 카라.

 

 

 

2.앤드류앤슬리 패딩코트14ANDREW 32만원대

'토탈패션아이템'을 취급하는 편집샵 '앤드류앤슬리'에서도 클래식컨셉의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총 5가지컬러로 구성된 이번 코트는  정장에 어울리는 패딩으로 추천되고 있었는데요. 디자인상 특징으로는 허리선이 들어간 부분으로 볼수 있었으며, 충전재는 오리털, 사이즈는 2XL까지 구성.

 

 

 

네이비색상

 

 

 

블랙색상

 

 

 

3.에잇세컨즈 퀼팅라인 16만원대

스파브랜드 에잇세컨즈에서 선보인 코트는 브랜드 컨셉처럼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였습니다. 셔츠형 카라로 제작되어, 기존 패팅코트에서 볼수없는 경쾌한 포인트 부분을 볼수 있었던것 같네요. 색상은 다크그레이 하나로, 충전재는 오리털.

 

 

 

4.비노 스탠드업카라점퍼 20만원대

남성포멀브랜드 비노에서 선보인 코트는 히든지퍼여밈으로 디자인되어 심플함이 돋보였습니다. 핏은 슬림핏으로, 충전재는 폴리에스터 100%. 20대초반부터 중반분들이 참고할만한 트렌디한 겨울외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인터메조 비지니스캐주얼구스 23만원대

오리털과 폴리에스터가 아닌 거위충전재를 사용한점이 이번 인터메조의 코트의 특징이자 매력. 퀼팅이 없는 디자인이라, 클래식한면은 좀 떨어졌지만, 퀄리티면에서 있어서는 가장 우수했던것 같네요. 사이즈는 10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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