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수 티셔츠, Penfield 블랙아이템 한개 더 구입!

저번에 이어 펜필드 반팔티를 한개 더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20수 티셔츠로, 블랙아이템을 선택해봤네요. 올 여름에는 스트릿&캐주얼로 입을 계획이라 그런지 이런 컨셉을 추구하는 브랜드가 요즘들어 계속 제 눈에 들어 오네요.

 

 

Pinestatebiscuits(black) 2만 4천원

이번 아이템은  2015 s/s의 서브테마인 'very portland'에 속하는 상품으로, 포플랜드 지역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영감을 얻은 티셔츠라고 소개 되고 있었어요. 그런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부분은 프론트의 로고로 표현하기도 했네요. 원래 가격은 3만8천원인데, 지금 세일중이라 좀 더 싸게 살수 있었습니다.

 

 

 

 

이번 아이템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네크라인 부분.

 

입어보니 목의 피팅감은 마치 터틀넥을

입었을때와 같이 꽉 쪼이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어요.

 

원단이 20수이기도 하고, 크루넥의 폭이 적어

쉽게 늘어나지는 않을것 같았네요.

 

 

 

왼쪽 소매에는 기존의 티셔츠와 동일하게

펜필드로고라벨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었으며,

 

 

 

왼쪽 옆선 또한 이런 미국 성조기

라벨의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디자인의 중심인 레터링문구와 로고는

라바프린트기법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줌.

 

실제로 보면 약간 빈티지 스러움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번에는 L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이번에는 크게 나온것 같아 S를 선택하니 잘 맞더군요. 색이 검정색이기도 하고, 원단이 20수라 좀 더울것 같기도 하지만, 디자인면에서는 참 만족한 아이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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