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예쁜 흑청 남자 버뮤다 청반바지 7부 올해는 핀턱이 유행
2024. 7. 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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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무릎을 아예 가려버리는 좀 더 기장감이 있는 버뮤다가 유행이죠. 기장감으로 보면 6부에서 7부정도쯤!
확실히 기장감이 있다보니 와이드 패턴으로 제작된 아이템들은 보다 넉넉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선사했던것 같습니다.
올해 유행중인 남자 버뮤다 청반바지의
디자인의 공통점이라하면
'핀턱'을 뽑을수 있죠.
핀턱뜻
일명 '원턱'이라고 불리우는 핀턱은
바지 제작시 허리에 주름(다트)을 넣어
착용시 편안함을 위해 제작되는 요소인데요.
보통 신사(정장)바지의 기본 디자인이나,
캐주얼한 의류에서는
좀 깊게 처리하여 라인감 있는 분위기의
포인트로 활용되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버뮤다가 유행이라
'스웻팬츠, 면바지'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이고 있던것 같아요.
시원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로 연출시에는
린넨이 혼방된 데님을 선택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색부딪힘이 적은 블랙은
어디에나 코디하기 수월하죠.
여름 경쾌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는
연청이 좀 더 적합하지만,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모던 캐주얼룩에는
이런 블랙(흑청)계열이
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 SS 트렌드인 버뮤다데님팬츠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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