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Black)색상으로 이루어진 남성명품샌들
다양한 컬러가 존재하는 샌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기본은 블랙으로 설명되죠. 심플한 스트랩구조와 블랙특유의 특성인 도시적인 세련미는, 여름 럭셔리한 남성이미지를 표현하는데도 탁월했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14 s/s 명품브랜드에서 선보인 상품을, 총 7가지 브랜드에서 추려 정리해봤습니다. 남자 샌들 트렌드를 파악하는데도 용이했던것 같습니다~!
주제: 블랙(Black)색상으로 이루어진 남성명품샌들
- 1.돌채앤가바나 러버솔드샌들 -
(약 28만6천원)
캔버스소재의 스트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타 샌들 보다 시각적으로 가벼워 보였습니다.
교차되는 넓은 2개의 스트랩은 이동시에도 편암함을 제공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가죽을 덜 써서 인지 비교적 가격도 저렴.
- 2.댄워드 멀티스트랩레더 -
(약 62만원)
댄워드,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브랜드. 명품에 속한다 할수는 없지만 꽤 괜찮은 디자인이라,
오늘의 포스팅에 포함해 봤습니다. 가격대비 꽤 괜찮은 남자샌들을 제공했던곳.
- 3.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약 85만원)
14 s/s 신상 슈즈중에서 주요 아이템으로 소개된 샌들. 교차되는 스트랩의 디자인은 구찌에서나 볼수있는 인트레치아토의 기법이 포함된 점이 포인트였습니다. 이번시즌 남자명품샌들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느껴졌던 아이템.
- 4.알바로 버클 샌들 -
(약 45만원)
여성샌들에서 볼수있을듯한 얇은스트랩은 트렌드가 반영된 샌들 같았습니다.
수제화의 강국 이탈리아에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니, 완성도면에서는 가장 명품일듯.
- 5.알바로 레더 -
(약 39만원)
- 6.마르셀 컷아웃레더샌들 -
약(85만원)
마치 중세시대의 보는듯한 디자인은 고전적이면서도 유니크함을 제공했던것 같다.
- 7.지방시 스위스샌들인블랙레더 -
약(84만원)
이번 시즌 지방시의 샌들은 생각보다 심플한 디자인을 띄고 있었습니다. 아웃솔의 화이트와 전체적인 블랙은 어느룩에나 무난하게 소화할수 있을듯 한 느낌. 전체적인 구조는 버켄스탁의 아리조나를 닮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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