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탈리아 등산복 브랜드 정리
오늘은 의류 위주로 생산해내는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를 정리해봤습니다. 등산화의 퀄리티가 남 다른 이탈리아답게, 의류 역시 오랜 전통에서 나오는세밀한 퀄리티를 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주제: 다양한 이탈리아 등산복 브랜드 정리
1.페리노(ferrino)
먼저, 페리노는 국내에 입점된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곳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요즘에는 배우 천명훈을 앞세운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혀가는 추세이기도 했던것 같네요.
1870년부터 시작된 140년 역사의 페리노는 원래 산악인과 탐험가들을 위한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된 텐트를 생산해내다, 점차 의류등 아웃도어와 관련된 상품을 늘려 등산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국내에서는 패딩품목이 인기였습니다. 무난한 남자등산의류를 찾는분들에게 적합한곳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캠프(c.a.m.p)
무역 박람회에서 다수의 국제상을 통해 혁신적인 등산 브랜드로 자립잡은 캠프는 그 시작은 1889년 valsassina 계곡에 위치한 작은샵 시작되겠습니다.
그 이후 오랬동안 등산과 관련된 아이템을 생산해내다, 1997년 안토니오 코데가와 협력후 브랜드 캐신의 인수를 통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업체로 자리 잡은 계기가 되었는데요.
주기적으로 유명산악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등산시 문제였던점을 개선한 아이템을 선보이는것이 캠프만의 대표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외에도 이탈리의 기반을 둔 대표브랜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3.아쿠(aku)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품 등산화로 북부 몬테벨루나에서 생산되겠습니다. 또 아시아시장의 마케팅을 위해 1988년부터 한국인의 발에 맞는 등산화를 선보이는점이 대표적인 특징.
4.아솔로(asolo)
아쿠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의 기반을 둔 등산화 전문 브랜드로, 등산화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비브람창을 이용한 제품이 대표 아이템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5.리자드(lizard)
라이프 컨셉을 띈 이탈리아 스포츠 샌들 브랜드로, 그 시작은 1992년이겠는데요. 그 브랜드의 컨셉처럼 보통 가벼운 산행시나 레저에 관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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