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로 만들어진 친환경 램프조명(by alienandmonkey)

흔히 볼수있는 모래를 조명디자인으로 보니, 조금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모래중에서도 곱디고운 해사(海沙)로 만들어졌다는 이 램프조명은 은은한 불빛과 어울려, 편안함을 제공하는듯 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디자인팀 '에일리언앤드몽키'에서 제작된 이 램프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자원인 모래를 사용하여, 새로운 소재를 도입하고 싶었다" 라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 기술은 전통적인 세라믹기술을 기반으로 진행하였으며 세라믹의 성질인

낮은 열전도율은, 모래로 램프의 틀을 만들었시 볼수있는 장점이였던것 같습니다.

 

반면 오래 사용했을시에는 다시 모래로 무너지는 단점 또한 갖고 있었습니다.

그 단점은 전통적인 도자기기술을 볼수있는부분 이였던것 같기도 합니다. 

 

 

 

 

 

 

 

 

 

 

 

 

 

 

 

 

프리뷰로 공개된 이번 '모래램프조명'은 우선 테스트로 해안가에 위치한, 호텔해변인테리어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몰이 일어난후, 자연과 상응하는 은은한 매력을 제공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