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rts를 이용한 남자 여름 소개팅 코디(어울릴만한 옷차림)
일반적으로 '소개팅옷차림'은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이 이성에게 호감을 주기에 좋다고 알려죠 있죠. 이런 이미지를 가진 대표적인 아이템은 수트이긴하지만, 여름 소개팅시에는 이미지가 무겁고, 상대방에게 자칫 부담을 줄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준비한 포스팅을 통해 여름에 어울릴만한 스타일을 같이 보도록 해요.
주제: Shirts를 이용한 남자 여름 소개팅 코디
■ 소개팅룩의 추세
먼저 트렌드스타일링으로 보면, '아메리칸/캐주얼,프레피룩'이 요새 소개팅룩으로 남성분들에게 각광받고 있었습니다. 몇해 전부터 시작 된 유행은, 이제 하나의 소개팅룩으로도 자리 잡은 모습이였던것 같네요.
대게 '셔츠에 치노팬츠'를 이용해 코디를 기획. 조금 덥더라도 댄디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롱셔츠를 선택해 롤업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것이 공통된 모습이였습니다. 코디북을 통해 추천하고픈 몇가지의 룩을 준비해봤습니다.
■ 1.4가지 스타일의 '여름 남자 소개팅 옷차림'
체크셔츠에 화이트
소개팅에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는 처음 보는 이성에게 호감을 줄수있는 부분이죠.
사진의 색상매치인 '화이트&베이지&그린'은, 내추럴에 속해 부드러운 남성이미지를 표현하는데 탁월하겠습니다.
- 김우빈 sieg 화보[관련글]-
단,너무 부드러운 느낌만 강조하게 되면, 남성적인 느낌이 반감될수도 있기 때문에, 헤어는 댄디스타일보다는 사진과 같이 이마가 훤히 보이는 '포마드스타일'이 부드러움과 강함의 균형을 맞춰주는데 좋겠습니다.
샴브레이에 치노
단, 하루만이라 해도 땀이 많은 분들에게 여름 긴셔츠 코디는 롤업을 한다고 해도 상당히 곤역스럽죠.
이때에는, 사진과 같이 샴브레이셔츠를 선택한다면 대안이 될수 있겠습니다.
린넨셔츠는 비침도 있고, 특유의 구김성이 있어 소개팅에서의 깔끔한 표현을 하기에는 적합하지는 않음.
깅엄셔츠에 네이비
와이드카라셔츠에 스니커즈는 '댄디한 아메리칸 캐주얼룩'에 주로 활용되는 스타일링중 하나인데요.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아서 20대초중반분들의 '소개팅옷차림'으로 선택되는 스타일이기도 하겠습니다.
이미지가 경쾌하다면 '와이드카라+슬림치노+캔버스'의 매치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차이나셔츠에 블랙슬랙스
그 해 트렌드가 되는 룩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겠는데요.올해 국내에서 흔히 볼수있는 여름패션은 '슬랙스에 차이나셔츠'를 매치한 모던룩 정도 해당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모든 아이템을 트렌드품목으로 선택하면,
이성에게 자칫 획일화된 이미지로 보일수 있기 때문에, 소품으로 한가지는 달리 포인트를 주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또 향수를 뿌리는것도 좋은방법. 남성의 향수 부리는 법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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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그 이외의 패션
자켓을 입는다면 리넨을
셔츠와는 다르게 린넨자켓은 비교적 구김이 덜해보여 깔끔한 표현에도 나쁘지 않은 아이템. 무엇보다 여름에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한 몇 안되는 품목이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기획할수있는 장점이있겠어요. 어깨가 좁은 남성분들이 소개팅시 체형보완의 효과를 기대할때, 린넨자켓을 이용한 스타일링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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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멀함을 제공하는 화이트셔츠
깨끗하고 정돈된 피부톤을 갖고 있다면, '화이트셔츠'는 소개팅룩의 최적의 아이템.
캐주얼한 청바지와의 코디에도 포멀한 표현에 어색하지 않겠습니다.
롤업을 할까? 말까?
s/s시즌을 대표하는 연출이긴 하나, 체형별마다 어울림이 상이합니다.
외형적인 이미지가 경쾌하고 귀여우면 좋지만, 다리가 짧거나 그렇지 않다면, 소개팅에는 패스하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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