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염색법으로 분류가 나뉘는 청바지 색깔(컬러) 타입

청바지는 가장 기본적인 컬러라 할수있는 인디고 이외에도 가공과정에 따라 다양한 컬러가 존재합니다. 그 가공과정의 중심이 되는 염색법은 인디고(indigo)와 더불어 황(sulfur)을 포함해 총 2가지로 분류가 나눠진다 할수 있겠네요.

 

주제: 2가지 염색법으로 분류가 나뉘는 청바지 색깔(컬러) 타입

 

▲ indigo와 sulfur 염색법을 통해 컬러가 정해짐.

 

각 각의 대표 컬러를 보자면 인디고에는 블루계열색상(로얄/다크등)이, 황은 블랙과 더불어 '보라색/회색/녹색'등이 해당되겠습니다. 이렇게 염색에 따라 컬러가 구분되지만,

 

보통 전문적으로 데님을 취급하는 브랜드들은 원단을 띄어오기도 하고, 직접 브랜드 고유기술로 염색을 진행하기때문에, 명확히 컬러를 파악하기에는 사실상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할수 있겠네요. 오늘은 그래서 데님의 시작이라 할수있는 리바이스[연관글]를 통해 그나마 공통적으로 정의하는 색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기본 인디고색상

 

남색중에서도 가장 진한 블루블랙

 

 

변색에 강한 코발트블루

 

채도가 높은 딥블루

 

석탄에 가까운 jet

 

 

sulfur 염색에 속하는 그레이

 

 

 

화이트

 

 

얼룩이 매력적인 스톤워시진

빈티지풍으로 가공된 청바지를 뜻하는 스톤워시.

종류에는 눈과 닮은 스노워시, 마블을 닮은 마블워시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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