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글라스 브랜드 쉬우드(shwood) 신상 Adventure pack

친환경 나무테 선글라스로 유명한 미국 아이웨어 업체 shwood. 올 시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네요. 보온병에서 영감을 얻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아웃도어함과 빈티지함이 곳곳에 묻어나 있었습니다.

 

주제: 미국 선글라스 브랜드 쉬우드(shwood)의 신상 Adventure pack

 

 

Canby titanium stanley

325달러(약35만원대)

 

이번 협력을 같이 진행한 업체는 보온병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스탠리(stanley)였어요. 스탠리를 나타내는 국방색(해머톤그린)을 테에 포인트를 주워, 쉬우드브랜드의 컨셉인 친환경적의 느낌을 나타냈다고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보시는거와 같이 디자인자체가 굉장히 편안하죠?

 

 

 

 

선글라스의 템플(다리) 소재는 티타늄과 하드우드 2가지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아마 아웃도어 선글라스로 제안된 아이템이기때문에, 가볍고 튼튼한 내구성을 제공하기 위함이였단것 같습니다.

 

 

 

모티브가 된 스탠리의 클래식플라스크

 

 

 

렌즈는 일명 '편광렌즈'라 하는

폴라로이드

 

 

 

 

색상은 녹색과 블루

2가지로 구성.

 

 

 

공개된 화보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이번 쉬우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캠핑이나, 낚시를 할때 편안하게 쓰기 좋은 선글라스였던것 같습니다. 국내의 몇개의 업체에서 쉬우드를 취급하는곳이 있던편이라, 조만간 국내에서도 만나볼게될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