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s book(맨즈북)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적어보는것 같네요. 2주일전에 포스팅할려고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오늘에서야 적는것 같습니다다. 사실 이번 아이템을 구매하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한번도 구입해 본 적이 없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실패의 위험도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이었죠. 근데 막상 받아보니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것 같네요. 4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남자 기모 슬랙스 2개를 구입할수 있었니 가격면에서는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FRANKIENEWYORK 디오이중본딩슬랙스 1만9천원대 제가 구입한 아이템은 프랭키뉴욕에서 선보인 겨울 슬랙스! 이쪽이 바지가 메인이라서 그런지 패션몰쪽에서 소비자이도 괜찮은편이였어요.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내심 기대가 되서 선택했던것 같습니다. 제품을 받아보니 자체제..

그 시즌 브랜드를 소개하는 룩북치곤 심심했던것 같아요. 어찌보면 이런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통해 edwin이 편안함을 보여줄려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무심한듯 입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좋아하는분들도 많으니까요.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은 edwin의 2016 겨울룩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데일리웨어 브랜드 Traditional Weatherwear. 영국인들인 사랑하는 캐주얼브랜드 되겠습니다. 디자인은 평범한편이지만 아이템 퀄리티가 우수해서 영국에선 베이직아이템을 구입할때 선호하는 브랜드이겠네요. 한편으로는 조금은 심심하다는~ 올해에도 트렌디함보다는 기본을 중요시한 여러 아이템을 선보였는데요. 그냥 브랜드컨셉처럼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노멀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즐겨하는분들에게 이번 룩북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칼하트에서 선보인 네이비색상의 앵커리지로 스트릿컨셉기반의 캐주얼스타일코디북을 만들어봤어요. 기본 아이템을 활용한룩으로 편안하게 입을수 있는 데일리룩으로 컨셉을 잡아봤습니다. 안에 이너 아이템은 한번더 보온을 위해 기모 후드티를 선택~! ■ 아이템 칼하트 앵커리지파카네이비 칼하트 패딩파카 중 가성비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앵커리지. N3B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디자인으로 충전재가 솜인게 조금은 단점. 그래도 전반적인 구조가 바람을 막는 구조라 방풍효과가 있는점이 매력. 어커버 950G오버핏헤비덤블후드티 래글런 구조의 오버핏으로 선보인 어커버의 겨울 기모 후드티. 맨투맨이나 후드티에 많이 가공하는 덤블워싱을 통해 수축률을 잡은점이 특징. 유니클로 레귤러빈티지치노 기본 레귤러핏으로 선보인 치노팬츠로, 유니클로..

제가 참 좋아하는 spa brand 망고. 기본적인 캐주얼룩 스타일링을 보고 싶을땐 언제나 이 브랜드의 룩북을 찾곤 합니다. 아마 깔끔하면서도 세련됨이 있어 좋아하는것 같네요ㅋ 올해 제안한 2016 fw 히바이망고의 컨셉은 복고였던것 같아요. 마치 70~80년대를 보는듯한 스타일이였습니다. 자라처럼 우리나라에 매장이 많이 있다면 좋으려만 이점이 개인적으로 참 아쉽네요. 올해 룩북에서본 아이템 중 스웨터가 가장 멋졌다는~

두툼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떨어지는 오버핏실루엣이 참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봄이나 가을에 선보이는 아이템보다는 패딩충전재를 더한 겨울용이 멋지다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ma-1점퍼를 나타내는 남성적 이고 투박함이 잘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유행은 살짝 지난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주위에서 패피분들의 기본점퍼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추세였네요! 오늘의 주제는 이런 남자 겨울 항공점퍼 코디를 준비해봤습니다. WINTER MA-1 JUMPER FASHION 참 독특한 실루엣이죠? 일명 베트멍핏이라고 합니다. 베트멍은 실루엣이 아닌 사실 브랜드인데요. 뉴욕에서 활동하는 신진디자이너브랜드인데 패턴이 매우 독특해서 입으면 굉장히 하이한 느낌을 주기 좋습니다. 해외에디터들은 패턴의 파괴자라..

오늘은 자라의 하우스브랜드인 풀앤베어의 2016 f/w campain book을 준비해봤어요. 올해에는 good view와 stardust란 주제로 2가지컨셉의 스타일로 살펴볼수 있었는데요~! goodview는 액티브기반의 캐주얼요소의 아이템이 많았다면, stardust에서는 보헤미안하면서도 모던한 아이템들이 위주였습니다. 차후 스타일링시 컬러매치나 아이템매치시 참고하셨음 좋겠네요~! 1.goodview컬렉션 2.stardust북

스타일링에서 캐주얼함을 나타내기 좋은 색상 CAMEL. 오늘의 포스팅은 겨울마다 사랑바다는 남자 카멜 오버핏 코트로 네츄럴한 코디북을 연출해보았어요. 전반적으로 상의 아이템은 루즈한 아이템을 선택해 트렌디한 느낌을 포인트로 주워 봤습니다~! ■아이템 인사일런스 솔리스트오바사이즈코트 인사일런스를 대표하는 겨울 아이템으로, 새미 오버핏 실루엣에 울90%캐시미어10% 혼용률의 원단으로 고급스러움을 나타냈으며, 네츄렬하게 떨어지는 핏이 디자인의 포인트. 앤더슨벨 오버사이즈드브이넥 드롭숄더기반의 오버핏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옆선에 트임을 주워 포인트를 줌. 셔츠와 레이어드시 유니크한 포인트가 나타나는점이 이번 아이템의 특징. 메트블랙 컷팅워싱슬림진 빈티지 컨셉으로 선보인 메트블랙의 879라인 데님으로 워싱 바..

전반적으로 2016 자라의 남성의류는 기존 모던 컨셉보다는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한 아이템이 많았던것 같아요. 나염이 들어간 맨투맨부터 체크팬츠에서 이런 변화를 찾아볼수있었던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자라의 남성코트는 해외 에디터를 통해 트렌드아이템으로 소개되어 유럽과 미국쪽에서 굉장히 핫한 반응이였는데요. 디자인은 드롭숄더 기반의 오버핏코트였습니다. 오버핏은 정말 꾸준하게 유행하는것 같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자라에서 제안한 카달로그 북을 준비해봤습니다.

남성적인 느낌을 나타내는 좋은 더블브레스티드 디자인의 coat로 남자겨울룩을 연출해봤어요. 더블이라 스타일상 포멀한 느낌이 강할수 있기 때문에, 같이 매치하는 팬츠는 생지데님을 선택해서, 캐주얼한 포인트를 주워봤습니다. 컨셉은 겨울 흔히 볼수있는 스타일의 코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이템 ZEN 울혼방체크슬림핏더블코트 젠의 F/W신상 코트로, 톤다운 된 체크무늬로 클래식과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나타낸 아이템. 겉감은 울을 포함한 혼방으로 내부안감을 폴리충전재를 퀼링으로 처리. MOYEN 클리마울니트 작년 BEST 니트 아이템은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 모옌의 2016 F/W 니트 클리마. 울 80% 혼용율을 높이고 암홀에서 밑단을 사선으로 제단하여 세련된 니트실루엣을 제공하는점이 특징. 팩토리..

11월 정도 되면 많은 남성분들이 구매하는 겨울 기본 아이템이죠. 올해에는 여러 디자인이 트렌드로 소개되면서 브랜드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던것 같네요. 오늘 이를 기반으로 한 남자 터틀넥 니트 코디를 준비해봤는데요. 캐주얼한 스타일링 보다는 좀 유니크한 룩들로 추려봤습니다. 코트안에 입거나 맨투맨과 레이어드시 참고하시면 괜찮은 스타일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EN'S TURTLENECT FASHION 기본 목폴라에 롱항공점퍼와 하프자켓으로세렌된 포인트를 준 룩~ 롱항공점퍼는 국내에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매우 인기가 좋은 겨울아이템이죠! 기본 목폴라에 스타일링으로 포인트를 준 빈티지룩코디~ 요즘 트렌드가 반영된 약간의 하이패션스타일링~! 싱글코트와 가디건으로 정리한 기본 캐주얼 스타일! 폴리로 이루..

해외사이트에서 패션정보를 수집하던 중 괜찮은 브랜드가 눈에 들어왔네요. 우르라는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의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 킨포크에서 런칭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르메르처럼 프린트 사용은 절제하고 옷의 패턴으로 미니멀함을 강조한점이 전반적인 특징이였는데요. 그래서 상당히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인이지라 이번 우르의 발견을 스타일링을 참고할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런 우르의 2016 f/w룩북을 적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