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s book(맨즈북)

이번에 구매한 아이템 역시 지난주에 포스팅한 코디북[보기]으로 소개한 아이템입니다. 내츄럴한 올리브티셔츠를 찾던 중 원하는 컬러감이라 주저 없이 구매했습니다. 무엇보다 뜻하지 않게 공짜?로 살수 있어서 더 기분이 좋았던것 같아요. 결제를 하려는 순간 "samsung card 포인트를 사용하시겠습니까?" 라는 팝업이 떠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클릭했더니 보유하고 있던 포인트가 충족되어 별도의 결제없이 살수 있었습니다.ㅎ 비슬로우 스탠다드 슬로우티셔츠 2만5천원 비슷한 디자인의 유니클로룰 살까 저울질 좀하다가 여러가지 비교한 결과 BESLOW제품이 좀 더 난것 같아 선택했어요. 확실히 원단에 워싱처리가 되서 인지 굉장히 부드웠습니다. 두께감은 20수정도. 네크라인 제작 아이템 답게 BESLOW 역시 네크라인에..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적어보는것 같네요. 2주일전에 포스팅할려고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오늘에서야 적는것 같습니다다. 사실 이번 아이템을 구매하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한번도 구입해 본 적이 없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실패의 위험도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이었죠. 근데 막상 받아보니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것 같네요. 4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남자 기모 슬랙스 2개를 구입할수 있었니 가격면에서는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FRANKIENEWYORK 디오이중본딩슬랙스 1만9천원대 제가 구입한 아이템은 프랭키뉴욕에서 선보인 겨울 슬랙스! 이쪽이 바지가 메인이라서 그런지 패션몰쪽에서 소비자이도 괜찮은편이였어요.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내심 기대가 되서 선택했던것 같습니다. 제품을 받아보니 자체제..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특징이였던 swynes의 퓨어 리넨 유틸리티 자켓셔츠. 기존 레귤러핏보다 여유있는 오버핏이였지만 과하지 않은 실루엣이 참 마음에 들었네요. 원단의 퀄을 높이면서, 디자인 측면에서 기본을 중요시 한 점이 제겐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다. 아마 지금부터 9월 중순까지 입게 될 저만의 남자 오버핏 셔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와인즈 Pure Linen Utillity jackst shirts 4만9천원 색상은 짙은 네이비와 화이트 2가지로 뉴트럴톤 계열으로 구성. 루즈한핏을 즐기고 싶어 저는 M을 선택했습니다. 착용해보니 원하는 실루엣이 나왔네요. (저는 173Cm 64KG) 아이템 특징 이번 셔츠의 특징은 원단의 퀄리티! 100%린넨으로 이루어진 30수원단기반에 워싱..

이번에 돔바 어라운드 슈즈[관련글]와 같이 구매했어요. 살짝 충동 구매이긴 했지만ㅋ old skool은 워낙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 불 필요한 소비는 아니라고 저에게 스스로 위안을 줘보네요.ㅋ 3년만에 다시 신어보는데 그대로 였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리뷰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반스 올드스쿨 굽,사이즈등에 전반적인 것들에 포스팅을 적어볼까 해요~! Vans Old Skool balck 4만7천원 저 같은 경우는 좀 넉넉하게 신는편이에요. 원래 250사이즈도 꾸겨 넣으면 들어가지만, 편한게 좋아 보통 260을 신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만족~! 소재정보 소재는 스웨이드 및 면의 혼방~! 보통 인도네시아나 중국에서 만들어지는데 캄보디아 제품은 처음 접해봐서 조금은 신기하기도 했네요.ㅋ 올드스쿨 굽높..

간만에 퀄리리 좋은 셔츠를 소장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ㅋ. 사실 전 입었을때 까칠한 느낌 때문에, Linen shirts를 좋아하진 않는데, 이번 아이템만큼은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흰색,검정색,남색' 3가지 컬러 중 주저없이 남색을 선택했어요. 흰색은 하나 있고, 검정색보다는 남색이 여름에 더 잘 어울리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제가 남색을 너무 좋아한다는ㅋ 올 여름 화이트팬츠나 회색반바지슬랙스에 입어 모던한 남자 7부 셔츠 룩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스와인즈 pure linen pullover shirts 4만9천원 보시다시피 디자인은 헨리넥베이스에 7부소매로 제작된 아주 심플한 아이템~! 전반적으로 심플해보이지만 곳곳에 포인트를 준 점이 이번 셔츠의 특징이였어요. 퀄리티가 우수했던 Linen F..

제목처럼 색감이 너무나 예쁜 남자 차이나 청자켓이였어요. 2016 s/s 시즌 상품으로 선보인 스와인즈의 신상 자켓이겠는데요. 몸에 딱 맞는 저스트핏으로 선보인 아이템이라 저는 기본인 m을 선택했답니다. 참고로 사이즈는 L 및 M으로 구성되어 있음. 입어보니 편안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라 핏감이 매우 만족스러웠네요.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함이 있는 디자인이라 올 봄 요기나게 활용 할 수 있는 JACKET이 될 것 같습니다. Washed china denim jacket 7만4천원 이번 데님자켓의 특징은 고열을 통한 워싱부분이였어요. 이로인해 봄에 어울리는 컬러를 잘 뽑아 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이스블루컬러 같은 느낌! 원단의 무게는 13OZ라 자켓 자체가 가벼운편이였는데요. 그래서 착용감이 매우..

대개 캐주얼셔츠에 knit vest는 스타일에서 단정하게 정리하는 역할을 하죠. 예전에는 교복 느낌이나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아이템은 아니였는데, 요즘 뉴베이직아이템으로 주목 받으면서 관심이 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 봄 편안안 스타일링을 위해 스와인즈의 남자 니트조끼 울니트베스트를 선택해봤네요. 스와인즈 5gg navy wool vest 4만3천원 이번 아이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점은 바로 세미오버핏으로 떨어지는 실루엣. knit vest는 너무 딱 맞게 입으면 자칫 아저씨 같은 느낌이 들곤 하는데, 패턴 자체 약간의 오버라 그런 불상사는 없을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두께감 두께감은 품명에서 볼수 있는듯이 5게이지. 보통 니트 게이지는 숫자가 낮을수록 두꺼운 편이죠. 포멀스타일로 입을게 아니기 때문..

요즘 멀티샵을 둘러보면 예쁜 반팔티가 참 많다는걸 느끼네요. 원래 이번 아이템은 계획에 없던 아이템이였는데, 디자인에 꽂혀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프리즘웍스 반팔티로, 16원단으로 제작된 아이템이겠네요. FRIZMWORKS THRILLING LOGO TEE 2만 8천원대 총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이번 아이템 중 전 흰색 기본을 선택했습니다. 얼마전 제가 포스팅한 두꺼운 티셔츠 품묵 종 하나이기도 하겠네요. 특징으로는 원단에 덤블워싱과 텐타가공 처리해서, 수축을 최대한 방지한점으로 볼수 있었는데요. 여러번 입어봐야 알겠지만, 기본 원단 자체가 두껍기도 해서 많이 늘어나는부분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크라인은 몸판을 감싼후 더블스티치로 마감해서 늘어남방지와 내구성을 강조한점이 특징. 전면 프린트는 프리즘..

저번에 이어 펜필드 반팔티를 한개 더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20수 티셔츠로, 블랙아이템을 선택해봤네요. 올 여름에는 스트릿&캐주얼로 입을 계획이라 그런지 이런 컨셉을 추구하는 브랜드가 요즘들어 계속 제 눈에 들어 오네요. Pinestatebiscuits(black) 2만 4천원 이번 아이템은 2015 s/s의 서브테마인 'very portland'에 속하는 상품으로, 포플랜드 지역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영감을 얻은 티셔츠라고 소개 되고 있었어요. 그런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부분은 프론트의 로고로 표현하기도 했네요. 원래 가격은 3만8천원인데, 지금 세일중이라 좀 더 싸게 살수 있었습니다. 이번 아이템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네크라인 부분. 입어보니 목의 피팅감은 마치 터틀넥을 입었을때와 같이 꽉 ..

여름에 가볍게 맬 가방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좀 단순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찾던 중 이번 봄부터 생각하고 있던 허쉘 클래식 백팩으로 선택했네요. 이번 여름 스트릿이나 캐주얼룩을 연출할때, 매게 될 아이템이 될 듯합니다. Herchelsupply classic(Navy) 4만7천원대 클래식라인은 이름처럼 허쉘의 가장 기본 품목이겠는데요. 리틀아메리카보다는 인기는 적지만 그래도 유행을 타지 않는 노멀한 디자인이라 매해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겠습니다. 올해 선보인 아이템은 네이비/민트/오렌지가 대표. 뒷면 용량은 21L로 세로 41cm 가로 30cm 넓이 14cm 정도. 소재는 폴리였습니다. 일반 백팩과 마찬가지로 어깨끈은 쿠셔닝 처리. 프론트포켓에 허쉘빅사이즈로고로 헤리티지함을 더한점이 디자인의 특징. 또 ..

이번 여름, 바캉스때 신을 슈즈를 구매했습니다. 원래 샌들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차후 스포츠용으로도 활용할려고 생각을 바꿨네요.ㅋ 나이키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여름신발로 꽤 괜찮은 아이템이였던것 같습니다. 주제: 초경량신발, 남자 블루마운틴 우븐 사이즈와 후기 우븐멀티(bm043) 4만5천원 클래식과 고민하던 중 좀 더 경쾌한 디자인이 여행과 잘 어울릴것 같아, 전 멀티라인을 선택했습니다. 멀티는 이렇게 2가지색이 혼합된 아이템이겠습니다. 웨빙소재를 사용해 100%핸드메이드기법으로 제작해서인지, 갑피부분은 견고한편이였습니다. 양쪽 발등에는 브랜드 로고탭으로 은은한 포인트! 별거 아닌데, 전 이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네요^^ 미드솔 및 아웃솔디자인은 나이키우븐과 상당히 비슷했습니다. 굽..

최근에 산 옷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네요. Penfield 치곤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디자인도 괜찮게 나와 별 고민없이 바로 구매하게 된것같습니다. 기획으로 나온 아이템이라 원단의 질이 나쁠까 살짝 걱정했지만 가격대비 괜찮은편이였네요. 주제: 펜필드 40주년 Mountain 티셔츠 후기 Moutain ff2es01mwh 1만9천8백원 총 15가지이상으로 선보인 디자인 중 전 화이트컬러의 마운틴 아이템을 선택했습니다. 검정색은 뭔가 더울것 같기도 하고, 여름에 화사함을 주고 싶은 마음에 화이트가 좀 더 끌렸던것 같네요. 로고 이번 아이템을 선택한 계기가 된 마운틴로고. 카모플라주기법에 모던 아트윅으로 재해석해서 디자인된 프린트이겠습니다. 상당히 심플하죠? 상품을 받자마자 세탁을 해서, 주름이 생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