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만들었던 복고풍 감성의 버건디 오버핏 코트
│ACNE COAT 디자인 참고 │조금은 아쉬었던 Detail 주말 스승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언제 찾아갈꺼냐고.. 생각해보니 선생님 작업실에서 coat를 만들어 놓고 그냥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이렇게 정신 머리가 없다는;;;ㅎ 2월에 만들어서 블로그에 소개할 아이템이였는데,저 조차도 잊고 있었네요. 다행히 스승님께서 버리지 않아 천만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니 오랜만에 재단을 하고 미싱질을 하니 참 행복했던것 같네요. 사실 shirts를 만들어볼 생각이였는데, 도중에 coat로 변경했습니다. 아크네의 룩북을 보니 갑자기 coat를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이 들더군요.=_=ㅎ 드롭숄더로 들어갈까 생각하다가 레트로한 감성을 나타내고 싶어서 70년대의 아버님들의 비지니스 코트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