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했던, 2012 남자 유니클로 룩북(가을편)
2013. 8. 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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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스파브랜드 "uniqlo". 오늘은 저번시즌 가을/겨울 시즌에 나오는 남자 유니클로룩북을 준비해봤는데요. 제목처럼 경쾌하면서도 딥한 느낌은 가을 및 겨울에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주제: 경쾌했던, 2012 남자 유니클로 룩북(가을/겨울편)
"라임그린,핑크"등으로 가을을 알렸던 유니클로니트들. 전체적으로 딥했던 컬러는 역동적 및 경쾌한느낌 또한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기에 깔끔한핏의 치노팬츠와 데님, 그리고 브로그슈즈의 매치는 "심플하면서 깔끔한 캐주얼룩이다" 라고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유니클로 다운 캐주얼룩이였던것 같습니다.
난색의 주황후드짚업역시 비비드한 톤보다는 딥한톤으로 가을을 표현 하는듯.셔츠 및 데님역시 어두운것이 특징이였던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즌에 맞게 어두움
"패딩 및 베스트패딩"에서는 캐주얼브랜드스러운 심플한스타일이 특징이였는데요. 또 퀼팅의 구조는 기존 유니클로가 지켜왔던 스퀘어형식으로 그대로 가는듯 했습니다. 안감과 겉감색이 다른점은 심심한 느낌을 없애주지 않았나 싶네요.
대표적인 가을컬러의 유사색 스타일링.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완전 가을느낌인듯.
(2013년이아니라, 2012년 f/w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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