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보다, 2013 남자 망고 룩북(가을/겨울편)

zara와 더불어 스페인대표 스파브랜드로 뽑히는 망고.오늘은 남성들에게도 인기 좋은 2013 f/w 남자망고 컬렉션에 관한 글을 준비해봤는데요. zara가 이번시즌 블랙느낌의 시크였다면, 망고는 부드럽고 내추럴한 느낌이였습니다.

 

주제: 가을을 보다, 2013 남자 망고 룩북(가을/겨울편)

 

 

이번시즌 "망고"에서 볼수있었던 대표적인 컬러 베이지, 사실 가을이라 딥한톤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기대했지만,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옅고 자연스러운 의류가 즐비했던것 같습니다. 전제적으로 내추럴한 이미지 때문이여서 그런지, 클래식의 중후한 느낌보단, 누구나 편하게 입기 좋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룩북에선 기본적인 컬러매치가 많았는데, 단편으로 네이비&베이지에서는 노멀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베이지 트렌치 & 가을치노 -

 

 

 

 

 

 

 

 

가을/겨울하면 빠지지 않는 라이더재킷 밤색컬러로 이루어진 라이더는 블랙보단 부드러운 느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도시의 모던함보다는 왠지 부드러운 남자이미지에 더 가깝다가 해야 될까요?

 

 

 

딥합톤부터 옅은 톤까지, 겨울 컬러에 자주 사용되는 그레이역시, 2013 망고룩북에서 볼수 있었는데, 베이지와 비교해볼때 캐주얼한 느낌보단 진중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체크, 가을에 빠지면 섭한 패턴 -

 

 

 

- 가을캐주얼이미지에 좋은 컬러 카키의 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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