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상 비슷하지만 알고보면 전혀 다른 전자담배 금연보조제 차이

아마 새해 금연을 결심한분들은 한번쯤 제목과 같은 키워드로 검색을 하여 관련된 정보을 탐색해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이 2가지는 명확히 다른것으로 차이가 존재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주제: 외관상 비슷하지만 알고보면 전혀 다른 전자담배 금연보조제 차이

 

 

1.차이는 무엇일까?

먼저, 그 차이를 보자면 바로 '니코틴유무'라 할수 있겠는데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전자담배는 액상에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는 반면에, 금연보조제는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지 않겠습니다. 또 다른 차이가 있다면 보조제는 약사법상 의약외품에 속하겠네요.

 

전자담배: 니코틴이 있음 / 담배대용품으로 담배사업법에 적용.

금연보조제: 니코틴이 없음 / 식약청이 허가한 의약외품에 속함.

 

또 보조제로 제품이 출시될려면 식약청의 허가가 떨어져야하며, 명시된 기준의 절차를 통과하게 되면 보조제를 인증하는 문자가 제품에 기재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금연보조제의 정확한 명칭은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이니 이점도 기억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현재 식약청에서 허가한 보조제는 아래의 표와 같았습니다.

 

 

 

▲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금연보조제)

2011년 기준으로 현재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는 사진의 표와 더불어 총 12가지 제품이 해당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사이트(http://ezdrug.mfds.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차후 니코틴이 없는 전자식 담배를 검색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