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룩에 주로 사용되는 남자 네온 코디와 패션
비비드톤보다는 밝으면서도 브라이트톤과 비슷한 오묘한 매력이 있는 네온컬러. 해외디자이너 사이에서는 색다른 컨셉을 표현하고 싶을때 후보에 오르는 대표적인 색상이기도 한데요. 아마 디자이너가 전하고픈 메세지를 보다 탁월하게 표현 할수있는 특성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 해전 남성의 s/s 트렌드컬러였던 네온을 컬렉션과 스트릿을 통해 매력을 다시한번 되짚어봤습니다. 주제: 포인룩에 주로 사용되는 남자 네온 코디와 패션 - 2011 s/s 질샌더 - 확실히 네온은 베이직한룩에 수용하기에는 어려운 컬러였습니다. 상의든, 하의든 과도한 브라이트한 느낌은 국내 남성분들의 정서상 상당히 부담을 줄수 있는 요소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대적인 느낌에 아방가르드를 더한 표현에는 적합한 느낌. - 2010 s/s 디스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