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게 만드는, 훈훈한 겨울 커플패션들
안녕하세요.운(angry)입니다. 이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두 마무리 잘하시구요!
내년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훈훈한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라 부럽기도 했지만, 참으로 보기 좋았던것 같네요.
-주제: 미소짓게 만드는, 훈훈한 겨울 커플패션들
-요약: 다양한 커플룩과 사진들.
주제는 커플패션이라고 했지만, 사실 그런 느낌보다는 "연인들의 행복한 모습"이 주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포스팅을 준비 하면서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받았던것 같네요; 그럴려고 했던건 아닌데;
그래도 제 블로그 성격이 패션이라, 되도력이면 "커플룩느낌" 위주로 준비할려고 노력했답니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보시길 빌면서~
- 샘과 그의 연인-
샘의 입이 귀에 걸렸네요.ㅋ무진장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부럽기도하다는;ㅎ
연인의 드레스코드는 블랙. 여기에 겨울철 빠지지 않는 블랙에 레드포인트! 이들의 미소만큼이나 멋지고 잘 어울는것 같습니다.
- White & Black-
엘리건트한 느낌의 여성과 모던한 느낌의 시크한 남자의 만남;
-스타디움과 플로럴포인트스웨터셔츠-
-하모니한 컨셉을 맞춘 드레스코드?-
연인이란 느낌 보단 왠지 남매같은 느낌. 부부가 오래 같이 살면 닮는 것처럼, 이분들도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꽤나 유명한분들로 아는데, 이름을 잘 모르겠다는.; 아시는분있으면 댓글로 좀 가르쳐주세요.ㅋ 혹 결혼한건가요?
이번 커플의 패션은 하모니한 부분이 재미있었던 커플룩이였던것 같습니다. 유사색상으로 조화로운부분을 강조한룩.
특히나 컬러는 같지만 소재를 다르게한 모습은 맞춰진 "드레스코드"였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 아름다운 장면..;-
-개성이 강한 두남녀-
빈티지한 남자룩과 여자의레오파드패션. 남자분의 펌은 甲 인듯.
그래도 빈티지한 느낌의 패션이 참 멋진것 같네요.
- 행복해 보이는 두 男女-
캐쥬얼한 느낌의 두남녀의 코디. 역시 무난한게 가장 이쁘고 좋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분도 미인이시고, 남자분도 포근해보임. 잘 어울리는 예쁜 한 쌍인것 같습니다.
-블랙 & 레오파드-
- 펑크와 닥터마틴커플코디 -
멋진타투의 압박;
-연인의 캠핑커플룩-
요새 연인들이 캠핑을 자주 떠난다고 하죠? 커플룩으로 맞춰
여행을 떠나는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지 않을듯 싶습니다.
-풍기는 이미지가 비슷한 두 커플-
왠지 모르게 이 두커플은 에스닉한 룩이 잘 어울릴듯.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커플인것 같습니다.
- 아름답게 늙은 어느 노부부 -
- 제가 준비한 "커플패션"에 관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연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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