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남자 팔찌 브랜드 "키엘 제임스 패트릭"
마린룩을 연상케하는 돛과 코튼,레더소재로 된 구성은, 남성의 봄 필수아이템으로 자리 잡힌 팔찌브랜드로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출신 디자이너가 디자인하는 팔찌 "키엘 제임스 패트릭" 오늘은 브랜드에 대한 글을 준비해봣습니다!
주제: 모델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남자 팔찌 브랜드 "키엘 제임스 패트릭"
요약: 소개와 브랜드정보.
미국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태어난 브랜드 키엘제임스패트릭. 평소 자신의 관심을 가졌던 고전적인 클래식과
항해를 바탕으로 하여 딴 브랜드를 론칭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키엘 제임스 패트릭 탄생배경 되겠습니다.
모델출신의 그는 고전적인 느낌을 중요시하면서 리본,밧줄등으로 브레이슬릿 제품을 제작했는데요. 그런 감성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은 남성해외패션피플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팔찌도 팔찌지만 벨트의 수요도 많았다는.
[어느 외국인이 착샷]
케이스 역시 마찬가지로, 항해를 연상케하는 마린풍으로 제작.
그의 남다른 항해에 대한사랑(?)을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뭐랄까? 남자의 감성이라 해야될까용?;
■ 2013 S/S Kiel James Patrick lookbook
- 이번시즌 패트릭이 제안하는 남자팔찌코디연출.
키엘제임스패트릭에서도 역시 s/s 시즌에 매번 등장하는 톤과 유행트렌드를 추천을 하고 있었는데요. 봄톤이라하는
페일톤과 경쾌한 여러가지 패턴을 이용한 룩에 잘 어울린다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지 않나 싶네요.
역시 돛이 포인트가 들어간 상품답게, 마린룩과의 조화는 상당히 멋졌던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
"보트슈즈&세인트제임스스트라이프&패트릭팔찌"로 멋진 마린룩을 연출하는것도 좋겠죠?
처음엔 언급했던 키엘제임스패트릭벨트. 세일러포인트가 들어간 이벨트는 해외패션피플사이에서
마린룩이나 가벼운 댄디룩의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평균가격은 88불. 환율로 따지 십만원정도 되겟네요.
이번 시즌 브레이슬릿 같은 경우 총8가지 컬렉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런 세심한부분에서 디자이너의 애정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Vickers' Bow collection으로 나온 보타이형식의 브레이슬릿은 여름 여자친구로 선물로
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 위즈위드키엘제임스패트릭
우리나라에선 제가 좋아하라 하는 사이트 위즈위드에서 만나 볼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든 컬렉션 상품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모델은 찾을수 있었던것 같네요. 미국환율과 비교해보니 가격은 조금 더 비쌌던 편이였던것 같습니다. 사실 소재로만
볼때 평균 50,000원이상하는 팔찌라 좀 낭비인 부분도 있죠.허나 퀄리티있는 남자팔지브랜드를 찾고있다면 키엘제임스패트릭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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