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여름옷 코디에 추천하고픈 아이템 '스트라이프'
하늘과 푸른바다를 연상케하는 화이트와 블루 줄무늬의 조화. 스트라이프를 대표하는 키워드이죠. 그리 대단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단순함에서 나오는 깔끔함이 매력이 이 아이템은 주요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매 해 꾸준히 인기있는 패턴이면서도, 가을까지 충분히 소화 가능한 스트라이프 패션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주제: 20대 남자 여름옷 코디에 추천하고픈 아이템 '스트라이프'
Striped Fashion
- 화이트&블루가 기본 -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은 마린룩에서 탄생된 화이트/블루의 구성. 이제 진부하기까지도 하지만, 베이직한면에서는 여전히 으뜸이 였던것 같습니다. 확실히 편안한 캐주얼룩에 좋은 하모니를 제공했던 스트라이프.
- 평균 국내남성에게 얅은게 어울림을 제공 -
기본적인 컬러여도 크기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수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프 아이템 구매시 체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오른쪽의 얇은 구성의 패턴이 비교적 우리나라 남성분들의 체형과 잘 어울리는 크기. 요새 추세인 미니멀한 표현에도 good.
- 패턴& 패턴 -
보통 스트라이프티에 어울리는 바지는 네이비/베이지색상의 치노가 일반적. 비슷한 패턴과의 매치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수도 있으나,사진처럼 전체적인 톤과 패턴의 크기에 차이를 두어 스타일링을하면 세련된 표현이 가능하겠습니다.
- 옅은 아이보리 팬츠에 스트라이프로 단정함을 표현 -
- 화이트팬츠,보트화,스트라이프 매치 -
찰떡궁합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3가지 아이템의 매치.
블럭구성의 티셔츠라도 마린룩을 표현하기에 적당.
- 남자 세인트제임스 코디 -
스트라이프를 대표하는 아이템인 세인트제임스
화사한 톤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느낌을 표현.
- 우리나라 남성분들이 가장 선호할 스타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깔끔! -
- 베이지계열팬츠의 매치는 언제나 단정함을 제공 -
- 블랙의 드라이빙슈즈와 톤온톤 연출 -
- 2014 s/s 리버아일랜드 -
- 13 a/w 라코스테 -
아래의 연관글은 작년에 포스팅한 단가리티에 관한 글입니다.
스트릿패션으로 사진을 더 보고 싶은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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