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s book(맨즈북)

유러피안 포멀 스타일이 느껴지는 eidos napoli의 룩북입니다. 브랜드 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아에 기반을 둔 남성 전문 기성복 브랜드이겠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워,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매니아층이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겠네요. 올해의 컬렉션은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패브릭을 활용하여 약간의 캐주얼함이 깃든 포멀스타일을 제안했던것 같습니다. 확실히 겨울은 버건디인듯.

리처드제임스. 남성 테일러링의 중심인 새빌로우 지역에 기반을 둔 패션브랜드입니다. 2016년부터 유니크한 색상과 독특한 패턴을 반영하여 캐주얼 스타일의 수트를 선보이는곳으로 유명하겠네요. 올해에도 색다르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의 남자 포멀룩을 제안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개의 주림이 잡힌 원턱위주의 트라우져는 넉넉함이 있어 기존의 슬림핏보다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제공했던것 같아요. 이런 와이드한 느낌의 포멀 아이템 또한 남성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데 참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였던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기능적으로 편안한 슈즈를 추구하는 ROCKPORT의 2018 A/W 룩북을 준비해봤어요. 전반적으로 데저트부츠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여러 스타일링을 통해 브랜드 철학이 깃든 편안한 남성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던것 같습니다. 약간의 아재? 느낌과 트렌디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샌드컬러의 데저트부츠는 아메카지룩에도 참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스니커즈에 사용하는 아웃솔을 드레스슈즈에 접목시킨점은 rockport의 신의 한수였지 않나 싶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미국에 기반을 둔 전통있는 스포츠웨어브랜드 러셀 애슬레틱의 컬렉션을 준비해봤어요. 스포츠웨어를 메인으로 다루는 브랜드 답게, 기능적이면서도 액티브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즐비했던것 같습니다. Russell Athetic가 제안했던 룩북은 또 다른 스타일링을 생각해볼수 있는 영감을제공했던것 같네요. 비지니스룩 컨셉 스타일링에 스포츠웨어를 매치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은 생각보다 어울림이 좋았다. 감각있는 비지니스룩 연출시 참고할만한 룩북이였던것 같습니다. >

이번 필립림의 컬렉션은 말 그대로 레이어드 스타일링의 향연이였어요. 현대적인 분위기인 컨템포러리함에 아방가르드한 요소가 섞여 매우 화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이패션을 추구하는분들이 한번쯤 살펴볼만한 컬렉션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패딩과 셔츠로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오버핏 실루엣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스타일링들을 참신했던것 같습니다.

이번 2018 FALL/WINTER COLLETION에서는 블랙베이스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이 눈에 들어왔어요. 특히 올해 Dior homme 컬렉션은 스트릿에서 영감을 받은 자유분방한 캐주얼 아이템들이 많아진게 특징이였던것 같습니다. 수트도 멋졌지만 변화되고 있는 아이템들도 참 매력적으로 느껴졌네요. 오늘의 포스팅에선 이처럼 변화하는 아이템들로 제안된 레디투웨어의 컬렉션을 준비해봤습니다. 매년 Dior homme의 블랙아이템들은 트렌디함과 시크함이 잘 묻어나는 아이템이 많아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2018 FALL/WINTER시즌의 THEORY의 컬렉션은 네이비색상이 돋보였던것 같아요. 모던베이스로 한 컨템포러리 분위기로 전개되는 브랜드답게 여전히 심플한 실루엣도 눈에 띄었습니다. 확실히 THORY는 심플룩 감성의 선두주자 다웠던것 같네요. 슬림했던 몇 해 시즌과 달리 올해에는 좀 더 여유가 있어 한결 더 자연스러워 보였던점이 이번 컬렉션이 특징이지 않았나 싶네요. 18 F/W THEORY COLLECITON MEN'S WEAR 개인적으로 쇼트한 패딩점퍼와 따스한 분위기의 스웨터류가 제마음에들었네요. 3버튼으로 이루어진 싱글브레스티드 코트는 올 겨울 참고해볼만한 트렌드 아이템이 될듯합니다.

'슬로우 라운지'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2018 s/s 지이크 룩북입니다. 이번 컨셉에 대해 알아보니 유은정님이라는 작가님과 콜라보하여 진행되었다고 소개되었는데요. 현대남성이 꿈꾸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룩북에서 보여지는 화보이미지는 s/s시즌에 어울리는 조화로움이 있었던것 같네요. 오늘은 그중에서 여름 아이템 위주로 추려봤습니다. 지오지아도 그렇고 지이크고 그렇고 요즘 나염티에 st셔츠를 매치하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참 많은 국내 브랜드에서 보여주었던것 같습니다. 심심치 않으면서도 미니멀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였던것 같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토탈 패션 브랜드 벨루티의 2018 s/s 룩북을 준비해봣어요. 라인이 크게 들어간 사이드팬츠부터, 발목이 시원하게 보이는 크롭팬츠등으로 세련된 남성룩을 제안했던것 같습니다. 남성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벨루티 고유의 실루엣은 언제봐도 참 세련됐다는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이번 s/s시즌 맨즈웨어 컬레션의 메인색은 블랙과 베이지계열의 색상인듯 합니다.

이번 2018 봄시즌 클럽모나코의 룩북은 잡지형식으로 소개 되었던것 같아요. 그로인해 화소가 좀 떨어져 아이템을 디테일하게 확인해 볼 수 없는 부분은 조금은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봄에 입기 좋은 린넨셔츠와 데님셔츠등 시크하면서도 미니멀한 분위기로 디자인된 아이템들을 살펴 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ZARA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이번 2018 spirng A.P.C 컬렉션은 빈티지한 분위기의 캐주얼 아이템과 현대적인 컨템포러리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었던것 같아요. 이런 요소들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창조부분을 나타내려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의 톤으로 스타일링한 사진이 눈에 들어왔는데, 패션소품으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준점이 멋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Spring collection에서는 우리나라분들이 좋아할만 아이템이 참 많았던것 같네요. 2018 Spring A.P.C COLLECTION

오늘의 포스팅은 음악과 패션 2가지의 접목으로 전개되는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2018 s/s룩북을 준비해봤어요. 올해에는 로맨스 상상의 도시란 주제로 기획되어 편안하지만 조금은 독특한 분위기가 감도는점이 특징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자아내기위해 면과 린넨 위주의 아이템들로 구성된점을 볼수 있었으며 '단가리티, 윈드브레이커'등의 아이템을 선택하여 경쾌함을 나타내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