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s book(맨즈북)

올 3월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 AND Z가 30대남성의류브랜드 '에디션'을 런칭했네요. 30대부터 40대까지 타켓을 삼은 에디션은 도회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캐주얼룩을 베이스로 두고 있었는데요. 구성된 아이템의 컬러나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과하지 않아 30대 및 40대남성분들이 부담없이 입기에 적합해 보였습니다. 올해 앤드지 에디션은 이런 브랜드의 컨셉을 전달하고자, 방송인 '김동성,김생민'등을 모델로 선택해 30대 및 40대남성패션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었는데요. 그 연령대여서 인지 앤드지가 전달하고하는 메세지가 잘 묻어났던것 같습니다. 가격만 저렴했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 하이밸류를 추구하는곳이라 그부분이 살짝 아쉬웠네요; 2016 에디션이 제안한 코디스타일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2016 S..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브라운브레스가 새롭게 런칭한 백팩브랜드 비엘씨. 남자분들이 스타일에서 포인트를 주기 좋은 독특한 디자인 바탕에 실용적인 가방을 제안하는곳이겠습니다. 이번 2016 S/S 시즌에는 남성적인 카모플라주패턴과 기본 베이직 컬러등 무난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기본 캐주얼룩부터 스트릿룩에 어울릴만한 디자인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고품격소재를 사용해 가격은 비싼편이였지만, 그만한 퀄리티를 제공 해주었던것 같네요. 또 이번 비엘씨의 룩북은 남성봄코디를 참고하기에도 무난했다는~

이번 2016 s/s T.I.FOR MEN COLLECTION은 시크함이 특징이였던것 같아요. 메인 아이템 또한 시크의 상징인 바이커자켓과 레더베스트라 그런 컬렉션의 컨셉이 잘 전달되었던것 같습니다. 또 올해에는 배우 정경호씨를 메인 모델로 발탁해 T.I.FOR MEN의 도시적인 남성미를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작년보다는 좀 더 와일드한 요소도 곳곳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의 선은 간결하면서도 디테일에서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표현한점이 이번 컬렉션의 핵심인듯 합니다.

직선적으로 떨어지는 절제된 디자인에볼드한 컬러의 조화는 봄과 참 잘 어울렸던것 같아요. 이번 2016 s/s 라코스테 라이브 컬렉션은이런 기반으로 제작된 아이템들로 올봄 남성패션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 외국브랜드보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블루종이나 코치자켓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더 눈낄이 갔는데요. 또 너무 트렌드함에 치중하지 않고 기본 베이직 아이템을 포함해 적절히 컬렉션 구성한 점도 참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16 spring summerLacoste live collection

새해 첫 포스팅이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룩북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바로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어반스타일의 캐주얼브랜드 리파인드 관련 된 룩북이겠는데요. 전반적인 스타일이 dkny와 club monaco를 보는듯 했습니다. 20대후반남성분들을 위한 겨울아이템이지 않을까 싶네요.

코리아 컬렉션으로 나온 2015 f/w 칼하트윕 룩북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가 쌓아온 기록들을 룩북으로 나타낸 특징이 있었네요. 테마는 아카이브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템중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피닉스 코트가 눈여결볼만한 아이템이였으며, 칼라와 안족 몸통부분을 양털로 선택해 보온성을 높힌 아이템이기도 했네요.

디자이너 유지 오카모토가 전개하는 cyderhouse. 요즘 제가 푹 빠져 있는 일본브랜드입니다. 제안되는 아이템들이 국내의 유행하는것들과 비슷해서 새로운 스타일링을 연구할때 참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아직 우리나라에서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은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안된 15 컬렉션도 꽤 멋진 스타일이 많았네요. 단순하면서도 은은한 포인트가 있는 룩이 cyderhouse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켓,수트,팬츠'등을 활용해 비지니스 스타일로 제안한 2015 f/w zara의 또 다른 남성룩북입니다. 'this is tailoring' 테마로 진행된 editorial 컨셉의 컬렉션은, 말끔하고 세련된 남성의 스타일을 엿볼수 있었네요. 오늘의 포스팅에선 소개된 아이템의 상품정보도 같이 포함해 준비해봤습니다. 체크블레이져 20만원대 그레이매트넥타이 4만원대 체크팬츠 10만원대 사토리얼레더슈즈 15만원대 마린스웨이드자켓 20만원대 스탠드칼라스웨터 6만원대 울팬츠 10만원대 베이직스탠드칼라스웨터 5만원대 매트스포츠블루처슈즈 13만원대 크로스트렌치코트 24만원대 테일러드셔츠 5만9천원대 세리믹울팬츠 10만원대 스트라이프블레이져 17만원대 스트라이프팬츠 9만원대 그레이코트 26만원대 엘라스틱셔츠 5만원대 ..

얼마전 포스팅한 vivastudio 맨투맨에 이어, 오늘은 15 a/w 룩북을 준비해봤습니다. 귀여운 펌을 한 외국모델을 통해, 캐주얼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었네요.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이라, 새내기 남자 대학생분들의 가을코디로도 적합했던것 같습니다. 그럼, 준비한 사진을 통해 같이 살펴보도록 해요! 전반적으로 올해 vivastuio가 제안한 아이템들은 약간 루즈한 실루엣을 띄고 있어서 편안한 느낌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왔던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청키한 케이블니트는 올 상의 트렌드 품목중 하나라 가장 눈여겨 볼만한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 s/s시즌부터 간편한 스트릿룩을 즐겨입는 패피분들에게 인기가 최고조로 달아 오른 브랜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일에서 깔끔한 포인트를 주기 좋은점이 그 이유이겠죠? 오늘의 포스팅은 champion japan에서 제안한 룩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주제: 2015 fw 챔피온 재팬 컬렉션 이번 f/w시즌 아이템들은 남자분들이 딱 좋아하만 컬러로 이루어져 있었던것 같네요. 현재 직구로도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니 관심있는분들은 검색을 통해 알아보시길 바래요.

'프린트테리.테리풀오버'등으로 소개된 concepts1의 2015 fall/winter lookbook입니다. 올해에는 이처럼 여러컨셉으로 나눠, 기존의 concepts1이 추구하는 비지니스아이템이외에도 여러 스타일의 아이템을 접해볼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주제별로 나눈 컬렉션의 특징을 정리해봤습니다. 주제: 15 fall 컨셉원 룩북 1.시티캐주얼룩컬렉션 자유분방한 패션이 스웨그감성으로 제작된 스웨트셔츠와 팬츠. 2.트렌치코트컬렉션 벨트를 제거하고 앞여밈을 히든버튼으로 디자인하여, 심플한 컨셉으로 선보인 가을코트. 3.테리풀오버컬렉션 톤다운된 기본 아이템으로,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이라 할수있는 옆선에 지퍼를 달아 포인트를 준 제품. 4.슬랙스컬렉션 간절기용으로 선보인 tr소재의 슬랙스. ..

패스트패션 브랜드답게 자라의 남자린넨아이템은 트렌드 디자인이 즐비했네요. 대표적인 상품은 기본셔츠부터 팬츠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유니크하면서도 베이직한 여름의류를 찾는분들에게 적합하지 않을까 싶을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남성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아이템을 소개할까 합니다. 리넨코튼셔츠 5만9천원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 카모플라쥬 아이템. 리넨탑 5만9천원 티셔츠 디자인으로 나온 내츄럴 컨셉의 아이템 리넨티셔츠 5만9천원 스탠드카라로 이루어진 기본 디자인의 셔츠 컬러는 총 4가지. 리넨 후드탑 5만9천원 스포츠 및 캐주얼 컨셉으로 선보인 데일리아이템. 리넨오벼셔츠 7만9천원 집업형식으로 선보인 셔츠 플라워패턴린넨팬츠 8만9천원 이외에도 총 39가지 상품이 있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