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s book(맨즈북)

지난 kuro에 이어 오늘의 포스팅 역시 일본패션브랜드의 룩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Curly라는 브랜드로 상위아이템이 유명한,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매니아층이 잡힌 브랜드였네요. 유니크한 캐주얼 스타일링 바탕이였지만 뭔가 정적인 느낌이 드는게 curly브랜드의 매력이였던것 같습니다. s/s시즌에 어울리는 경쾌함을 엿볼수 있었던것 같네요.

오랜 역사를 지닌 영국 대표 명품 브랜드 던힐의 2018 봄 룩북을 준비해봤어요. 현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사적인 스타일이 이번 룩북의 포인트이였던것 같습니다. Spirng 치곤 색상 구성이 조금 무겁기도 했지만, 스타일링을 통해 보완하는듯 보였네요. 개인적으로 단정한 네이비 포멀수트와 청량감이 감돌았던 샴브레이 수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30대 남성분들에게 어울릴만한 스타일링이 될 듯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일본 도쿄의 베이스를 둔 브랜드 kuro의 2018 s/s 룩북을 준비해봤습니다. 데님소재를 메인으로 다루는 브랜드여서인지, 데님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올 봄 참고할만한 트렌디 룩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면서도 샤프한 인상이였어요. 라이트한 그레이와 내츄럴한 브라운을 대표색으로 하여 COS 특유의 미니멀한 분위기를 잘 나타냈던것 같습니다. 이번 2018 S/S COS의 컬렉션은, 어른스러운 감각과 도회적인 세련된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패션스타일인 소피스티케이트스타일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해요. 이러한 부분이 남성분들에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정교하면서도 단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성분들에게는 만족할 만 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봄을 대표하는 색상들로 아이템들이 구성되어 있어서 보다 경쾌했던것 같습니다. 화려한 색감에 몸에 딱 달라붙는 빛등 전반적인 분위기로 인해 조금은 중석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베이직함보다는 캐주얼스타일이지만 유니크한 분위기가 감도는 아이템들이 대부분이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수트 같은 경우는 원단자체가 상당히 특이했는데, 뭔가 입체적인 실루엣을 제공했던것 같습니다. 확실히 Tom Ford는 조금은 독특한 하이엔드 감성을 추구하는 영국브랜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트렌디함이 물씬 느껴지는 유니크한 분위기의 캐주얼룩이였던것 같습니다. 모델하신 할아버지분이 꽤 유명하신분같은데, 할아버지께서 젊은이의 옷을 입으니 기본 아이템들이 더욱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2018 Band oft Outsiders의 룩북을 보니, spring/summer시즌에도 루즈핏의 팬츠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던것 같습니다. 화사한 색감의 아이템들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졌네요. 유채색을 활용한 색상매치 또한 눈여겨볼만한 스타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영국의 기반을 둔 패션 브랜드 리스(Reiss)로 준비해봤습니다. 중저가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 여성분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이기도 하겠네요. 매년 코트란 주제로 남자룩북을 따로 제안하는데, 아마 이번 룩북은 겨울철, 코트안에 입을옷을 선택할때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빗살무늬터틀넥, 기모티셔츠에 울가디건등 캐주얼 아이템을 매치하여 남성 코트 스타일링을 제안했던것 같아요. 무난한 캐주얼룩에 어울릴만한 스타일링이였던것 같습니다.

오랜 전통을 지닌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스마이슨의 2017 a/w 룩북입니다. 스테이셔너리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답게, 올해에도 희소성과 가치를 지니는 '파우치,브리프케이스,다이어리'등의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비지니스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많아, 이번 스마이슨 룩북은 겨울오피스룩에 포인트를 줄 패션소품을 선택할때 참고할만 한 룩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패피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중 손꼽히는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의 2017 a/w 룩북을 준비해봤습니다. 트렌드 아이템과 베이직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신선하면서도 여러 스타일링을 생각해 본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확실히 올 가을 겨울에 자켓과 코트는 더블여밈이 강세인듯 합니다. 이번해 확실히 트렌드로 자리 잡은듯 하네요. 스타일에서 좀 더 무게감을 줄 수있는점이 더블여밈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팬츠 같은 경우는 요즘 루즈슬랙스가 대세이죠. 밴드오브아웃사이더스 룩북을 통해서도 조금씩 살펴볼수있었던것 같네요. 얼마전 입어보니 저에게 잘 어울리지 않아 패스했지만 그래도 유행인지라 조만간 입어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루즈슬랙스는 기장을 수선하지 않고 입어도 되서 이점은 참 마음에..

독일 베를린의 기반을 둔 패션브랜드 괴체(GOETZE)의 2018 s/s 룩북이 공개되었네요. 지중해의 여름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90년대 스포츠웨어 아이템들을 제안하고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벼운 컬러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룩북은 국내에서 유행하는 요소와 비슷하여 스타일링을 참고하기도 좋았던것 같아요. 특히 여름 베이지 아이템을 활용한 코디시 좋을듯 합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봄정장 │봄에 어울리는 비지니스캐주얼룩 제안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 올해에도 이런 브랜드 컨셉에 맞는 여러 아이템을 제안했던것 같네요. 산뜻하면서도 화사한 패턴의 정장부터, 편안한 주말룩에 입을만한 캐주얼룩까지, 확실히 브룩스브라더스는 30대 남성분들에게 어울리는 브랜드였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매니아층에게 해외직구상품으로 인기가 아주 많지만 가격만 조금만 낮았으면 인기가 더 상당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우터쪽에서 레인코트와 같이 방수의 기능이 있는 포켓여밈의 사파리자켓이 눈에 들어왔네요. brooks brother는 언제나 퀄리티 높은 아이템을 제안하지 않나 싶습니다.

│버건디,톤다운된 복고풍 트레이닝복 │사선 & 로고의 Design transform 작년부터 아디다스가 레트로애슬레져룩 스타일링 아이템의 중심이 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유행의 영향도 있겠지만 꾸준히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기획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었던것 같네요. 올해 2017년에도 아디다스 오리지널은 알렉산더왕과 한번 더 협업을 진행했는데, 복고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제공한 룩북 역시 프리마켓느낌의 컨셉이라 그런 느낌이 더들었던것 같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아디다스에서 제공한 룩북과 주요 아이템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주요아이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아이템 답게 아시아에서는 총 4군데 편집샵에서만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했네요.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청담 분더샵에서 만나볼수있다고 합니다. 또 차후 알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