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넓은 스웨던 소년의 패션 "맥스"
안녕하세요.운(angry)입니다.오늘 엄청난 폭설이 내렸는데, 피해는 안 보셨는지요?
저 역시 엄청난 눈 때문에.. 짜증이 밀려 왔던것 같네요. 올해 제겐 첫눈이라 나름 기대했건만,
생각했던거와 다르게 와 기분 좋지 않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제: 해외패션피플 스웨덴 소년 "맥스"
-요약: 맥스의 패션과 브랜드의설명
이름 맥스 웨스틴, 나이 믿기진 않지만 18살(약간노안) 거주지 스웨덴 고텐버그, 간략한 그의 프로필 되겠습니다.
이 친구의 패션을 보면서, 유난히도 넓은 어깨가 눈에 들어 왔던것 같네요.
특히, 자켓을 입을때 공통점이 있었는데 유독 해링턴 디자인의 자켓을 많이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유니크하면서 심플한패션을 좋아하는 10대~20대초반 분들에겐 좋은 룩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옷 입는 센스가 상당히 좋았다는, 그럼 준비한 사진들을 같이보시죠~
■ "그"가 소유하고 있던 아이템.
그가 자주 애용한 브랜드가 있다면, "zara, 닥터마틴, 칩먼데이, 탑맨" 정도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칩먼데이의 아이템이 유독 많았던것 같네요.
아무래도 거주하고 있는곳이, 스웨덴이다 보니 칩먼데이를 접하기도 쉽고, 구매하기도 편하니,
그런 여러가지 이유들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뭐; 직접 물어봐야 알수 있겠죠?
■ 다양한 "맥스"의 패션들.
겨울이라 자켓,상의 위주로 준비해봤습니다.
-울소재의 오버핏 싱글브레스티드코트.-
셔츠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칩먼데이 브랜드를 이용한 룩. 정말 칩먼데이를 좋아하는듯.
팬츠는 칩먼데이, 자켓&니트는 칩먼데이의 하우스브랜드 MTWTFSS되겠습니다.
요새 리플에 브랜드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자라와 칩먼데이의 만남-
10대들이 편하게 입기좋은 칩먼데이블랙데님과 자라래더자켓.
셔츠의 패턴도 이번 블랙룩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독특했던 그 닥터마틴의 끈 연출-
개인적으로 쪼임이를 선물하고 싶네요..ㅋ 외국은 좌식문화가 많이 없으니, 별로 불편한 일은 없겠죠?
우리나라에선 약간은 불편할수도 있는 그런 끈의 연출이 였던것 같습니다.
-맥스의 니트머플러-
얼굴이 작은 편은 아닌 맥스; 짜임이 큰 머플러의 선택은 적절했던것 같네요.
-컬러감이 참이쁜 해링턴자켓-
니트의 패턴이 굉장이 독특한것 같습니다.
-유독 원색의 패션을 좋아 했던 "맥스" -
-이번에 2가지 원색의 포인트 패션-
시뻘건 레드자켓과 독특한 패턴의 티셔츠. 레드&옐로우의 색이 뚜렷하니,
블랙과 의 조화도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 스트라이프셔츠와 데님 그리고 브로그-
어깨가 넓은 친구가, 스트라이프패턴을 입으니 훨씬 더 넓어 보이는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컬러감이 참 이쁜 코디 인것 같습니다.
- 평범하지만 가장 무난한룩-
제가 준비한 "스웨덴 소년? 맥스"에 관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제 블로그에 잇는 해외패션피플의 글과 비교해보면서 봐도 꽤 재미있을것 같네요.
![](https://tistory4.daumcdn.net/tistory/996908/skin/images/613593315.jpg)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