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켓으로 포인트를 준 swynes의 남자 오버핏 셔츠 후기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특징이였던 swynes의 퓨어 리넨 유틸리티 자켓셔츠. 기존 레귤러핏보다 여유있는 오버핏이였지만 과하지 않은 실루엣이 참 마음에 들었네요.
원단의 퀄을 높이면서, 디자인 측면에서 기본을 중요시 한 점이 제겐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다. 아마 지금부터 9월 중순까지 입게 될 저만의 남자 오버핏 셔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와인즈 Pure Linen Utillity jackst shirts 4만9천원
색상은 짙은 네이비와 화이트
2가지로 뉴트럴톤 계열으로 구성.
루즈한핏을 즐기고 싶어 저는 M을 선택했습니다.
착용해보니 원하는 실루엣이 나왔네요.
(저는 173Cm 64KG)
아이템 특징
이번 셔츠의 특징은 원단의 퀄리티!
100%린넨으로 이루어진 30수원단기반에
워싱으로 한번 가공해주니, 린넨이지만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 리넨은 네츄럴한 맛에 입기 대다수인데
이 부분이 전 마음에 들었네요ㅎ
무엇보다 착용시 껄끄러운 점이 없는점도 참 좋았다는~
카라부분
카라의 구조는 캐주얼한 버튼다운이
아닌 기본 형식~
30수이기도 하고 원단이 린넨이라
카라에 힘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힘을 갖고 있었습니다.
클로징시에는 사진처럼 카라가 잘 정리 된다는~
목둘레가 기본인 편이라, 저는 모두 잠그는것보다
한개의 단추를 오픈하고 연출할 생각~!
그게 더 스타일링에서 괜찮고 편했네요ㅎ
핏과 단추구성
단추는 총 6개로 마무리~!
판매자분을 설명을 보니,
이번 셔츠와 더불어 간절기시즌 자켓으로도
활용 가능한아이템이기도 했습니다.
디자인의 포인트
이번 셔츠의 밋밋함을 잡아주었던 사각모양의 투포켓.
이로인해 ck셔츠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ㅎ
포켓을 유심히 보니 디테일한 부분을
상당히 많이 신경을 썻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봉제나 마무리도 상당히 깔끔했다는~
크기는 지갑이 들어갈만큼 넉넉했습니다.
하지만 스타일을 위해 비워두는것이 좋겠죠ㅎ
뒷면
보통 셔츠는 요크가 있기 마련인데,
자켓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라
그런지 이번 셔츠는 요크가 없었네요.
코디북
당분간은 날도 더우니 쇼츠에 캔버스화나
샌들을 신고 단순하게 스타일링 할 계획.
간만에 좋은 셔츠를 득템한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ㅎ
VIA: 스와인즈SS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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