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포인트, 2013 s/s 겐죠 컬렉션 (kenzo collection)
안녕하세요.운(angry)입니다. 오늘의 두번째 포스팅이네요. 오랜만에 "컬렉션"에 관한 글을 준비해봤습니다.
아주 많이 이르긴 하지만; 봄의 기운을 느껴 보시길 바래요;;
- 주제: 2013 s/s 겐죠 컬렉션
- 요약: 사진들과 특징
이번 겐죠의 프레젠테이션의 테마는 "정글" ,아프리카 맹수와 사냥꾼이? 생각나는 그런 룩이였던것 같습니다.
뭐랄까; "와일드&초원" 이라고 해야될까요? 밑의 사진을 보시면 그런 느낌이 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초대인 다카다겐죠씨는 여행을 다니면서 영감을 많이 얻었다고 하는데, 이분들도 왠지 아프리카를 다녀오지 않았을까 짐작 해봅니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를 설계한 디자이너와 몇장의 콜렉션사진들을 준비해봤습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 이번 2013 s/s 겐죠의 테마를 설계했던 "움베르토 레온& 캐롤 림"
절친이라는 "움베르토레온&캐롤림"
버클리대의 동창인 이들은 각각 발리의 머천다이징 플래너와비주얼 디텍터를 거쳐,
2002년 "오프닝 세리머니"를 성공리에 맞주며 세계 패션계의 명사로 떠올랐다고 합니다.[네이버지식 발췌]
이어 2011년 lvhm에 의해 겐조의 크레에티브 디텍터로 영입됐다고 하네요.
서로 잘 아는 친구인 만큼 여러가지면에서 시너지 효과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너무 멋진듯;
■ 겐조 2013 s/s 컬렉션 몇장의 사진들.
각각의 애니멀 패턴과 사냥꾼이 생각나는 컬러는 흡사 아프리카 초원이 그려졌던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애니멀패턴에선 맹수의 느낌이, 샌드한 베이지컬러와 풀색의 컬러는 정글이 느껴졌던것 같네요
팬츠의 루즈한핏과 샌들의 뭉뚝함과 굵은 스트랩 또한 이번 테마인 정글의 야생적인면과 참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자,스타디움,스웨터가 참 탐나네요.ㅎ
■ 겐조 Spring/Summer 2013 “Tiger Fever” 캡슐 콜렉션
이 크루넥스웨터는 남자분들보다는 여자분들이 입었을때 더 이쁜것 같네요. 요즘 여자 해외스트릿에서 자주 등장 하던데;
핑크컬러의 스웨터는 여친에게 플레어스커트랑 같이 입게 해도 참 이쁠것 같습니다;
■ 아이폰 전용으로 만든 "악세사리"
타이거 피버에 맞게 악세사리들, 개인적으로 스웨터는 이뻣지만 아이폰케이스는 좀 별로인듯; 그래도 키홀더는 귀엽네요.ㅎ
현재 위의 스웨터와 아이폰악세사리는 겐조 온라인샵에서 구매할수 있다고 하니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확실히 컬렉션에 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하면 여러가지로 힘든것 같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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