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네; 옷 잘입는 흑인뉴요커, "스티븐 오노자"
안녕하세요.운(angry)입니다. 오늘은 "흑인패션"에 관한 글을 준비해봤어요. 확실히 흑형들은 컬러풀한 포인트를
좋아하지 않나 싶습니다. 피부가 검해서 그런가?; 오늘 소개할 스티븐씨도 컬러풀한 포인트가 눈에 띄었던것 같네요.
-주제: 옷 잘입는 흑인뉴요커, "스티븐 오노자"
-요약: 스티븐의 look
■ 간단한 "스티븐 오노자" 소개
이름 오노자, 직업 포토그래퍼, 사는곳 뉴욕, 나이는 얼추 20대후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파악이 안됨;)
화려한 원색의 컬러를 이용해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주었던 그. 피부가 검은 편이면, 아무래도 명도가 높거나
강한색상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스티븐도 이런 컬러의 성격을 이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또 다른 그의 패션에 특징이 있었다면 다양한 겨울페도라의 연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의 컬러풀한 포인트"와 "아기자기한 악세사리의 매치"사진들. 그럼 재미있게보세요^^
- 뉴욕매거진에 소개되는 실력있는 포토그래퍼-
칼럼식이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뉴욕매거진에 등장했던 스티븐.
뭐 그렇다는건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는거 겠죠? 여러가지로 팔방미인인듯.
-GQ 잡지에 등장한 스티븐 -
새침한 그의 표정; 이날 친구와의 드레스코드는 레드였나봅니다.
- 그가 소장한 레드컬러의 로퍼-
어느 브랜드제품인지는 파악이 안되네요;
- 컬러풀한 샥스의 포인트-
캐쥬얼룩을 즐기면서 컬러의 포인트를 즐겼던 그.
확실히 원색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당.
-흑인의 화이트팬츠와 카스케드-
상의까지 밝았다면 얼굴만 동동이 되었을듯.ㅎ
그래도 너무 멋집니다!
■ 스티븐의 사랑한 아이템 "페도라"
- 그의 룩에서 자주 보였던 hat, 페도라 되겠습니다. 다양한룩에 절묘하게 매치하는 그의 센스는 참고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페도라 뿐만 아니라, 그가 착용한 악세사리들은 그날의 룩과 정말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 빈티지한 보머자켓과 카키팬츠, 약각은 브리머한페도라;-
컬러의 조합이 상당히 조화롭고 멋진듯.
빈티지한 느낌을 잘 살리는것 같습니당.
-타미슈즈와 디젤카고팬츠-
파랑카고와 청록재킷을 이용한 한색 포인트 코디네이트.
확실히 스티븐은 튀는 색깔이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듯.ㅎㅎ
컬러감이 참 멋지죠?
-퀼팅과 컬러풀한팬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션입니다. 흠 이제야 느낀건데 페도라 뿐만 아니라
오른쪽 손목엔 언제나 팔찌의 포인트가 있네요. 왠지 모를 샥스의 패턴과 맞춘 듯한 느낌
■ hat 을 벗으니 다른느낌;
-토글단추로 이루어진 청키한 숄가디건-
"가디건+가디건"의 레이어드는 바깥 가디건이 사진처럼 두꺼워야 조화롭답니다.
반대로 되면; 이쁘지 않음;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 "숄카라가디건" 관련글.
-트위드와 스트라이프팬츠-
하나의 룩에 너무 다양한 패턴을 보여주는건 머리가 좀 아픈듯;
이럴땐 한곳의 패턴을 포인트로 잡고,
다른곳은 패턴의 크기를 작게하던지 어두운 컬러를 선택해서
전체적인 조화로운측면을 주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 제가 준비한 "스티븐 오노자"에 관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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