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컬러, 남자 파스텔톤 코디와 패션 (men's pastel tone)

2013. 3. 6. 12:14

안녕하세요. 운(anry)입니다. 오늘은 봄과 잘어울리는 "톤"에 관한 주제로 글을 준비해봣는데요.

어려보이는 느낌, 따스한 느낌이 장점인 파스텔톤(pale tone) 되겠습니다.

 

다소 엷은컬러와 감성적인 느낌으로 인해,남성보단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톤이기도 한데요.그런 파스텔이

갖고 있는 성격을 이용해, 봄날 부드러운 남성이미지를 연출할때 활용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남자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철철 흐른다는;;

 

해외스트릿에서 파스텔톤과 비교적 엷은톤을 이용한 멋진 남자 봄패션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보세요.

 

-주제: 부드러운 컬러, 남자 파스텔 코디와 패션

-요약: 엷은 톤을 이용한 남자의 봄 컬러 코디네이트.

 

 

 

Spring color, men's pastel tone

 

 

■ 봄, 남자의 파스텔톤코디의 포인트는?

 

 

온화하면서 따뜻한 이미지로 인해 남성/여성복 구별없이 매 s/s 시즌 꾸준히 나오는 파스텔톤.(pale tone)

제목처럼 엷은톤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어려보이는 느낌이 파스텔의 가장 장점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이런  장점되는 부분들이  남자분들에게는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요. 

이유는 전체적인 엷은톤의 코디네이트는 여성스러운 부분이 강조 되기 때문에, 남성적인 매력이 반감이 될수도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선에서 파스텔톤 활용하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어떻게 활용하는것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위의 사진이 남자의 파스텔톤코디로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상의는 어두운 톤을 선택해 남성적인 느낌을 주고 하의는 비교적 명도가 높은 페일톤을 선택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연출.

 

너무 과하지도 않으면서 적절하게 들어간 페일톤의 포인트는 

부드러운 느낌 및 남성적인 매력등 동시에 느낄수 있는 봄 스타일링 였지 않나 싶습니다.

꼭 사진처럼은 아니더라도, 같은 컬러이긴하나 톤을 달리하는, 

즉 밝기와 맑기와 다르게 하는 스타일링을 참고 해보는것도 좋겠죠?

 

 

■ 파스텔톤, 어떤 사람에게 어울릴까?

 

 

비비드톤에 흰색을 가미하여, 만들어진 파스텔은 명도가 높기 때문에 피부가 어두운들에게 좋은 톤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피부색이 기준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변수도 있지만 이런점도 차후 아이템을 선택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은 부분이 될것 같습니닷!

 

 

▼ 연관글 -"비비드패션"에 관한글이에요. 파스텔톤과 비교하면서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 넣어봤습니다.

 

 

 

 

 

men's pastel tone, street look

 

 

-이번엔 파스텔톤으로 포인트를 주었던, 해외남자분들의 스트릿룩입니다.

 

 

 

-멋진 남자들의 봄철 댄디룩-

 

왼편 네이비분의 제외!  적절히 봄기운이 도는 파스텔을 선택한 룩.

상체는 무거운 톤을 선택하면서, 하의는 가벼운 페일톤의 매치!

적절한 조화가 멋진것 같습니다.

 

 

 

-페일톤 팬츠와 셔츠룩-

 

 

 

 

-마드라스와 쉘핑크팬츠-

 

경쾌한 마드라스체크와 페일톤의 팬츠의 조화. 봄코디로 손색이 없죠?

체크셔츠의 배경이 되는 핑크와 핑크팬츠의 톤만 다른 조화.

이런점도 봄패션으로 참고하는것도 좋은부분인것 같습니다.

 

 

 

- 너무 여성스러워 ;-

 

처음에 언급했던 부분 입니다.사진과 같이 전체적으로 페일톤으로 가면  너무 여성스러움 느낌이 든다는..

보통 남자분들은 여성스러워 보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싫어한다면 이런 유사한톤은

피하는것이 좋지 않을듯 싶네요. 흰색과 매치가 조화스럽긴하나 너무 여성적.

 

 

 

 

men's another tone, street look

 

 

- 이번엔 파스텔톤보다는 조금은 짙고,  원색에 보다는 엷은 톤의 룩을 준비해봣습니다.

 

 

 

-남자데님셔츠와 허니팬츠의 롤업 -

 

페일톤보다는 조금은 진한 소프한톤의 컬러의 룩. 남자의 파스텔톤과 마찬가지로

상의는 조금 딥한컬러의 데님셔츠를, 하의는 그보다 밝은 톤을 선택한 룩이네요.

해외스트릿에서 이런 톤의 룩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올 s/s 키워드. 숏팬츠.-

 

 

 

 

 

- 유사한 톤의 스탕일링의 패션피플 맥그리거[링크] -

 

 

제가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유용했었는지 모르겟네요;

사진중에 간혹 파스텔?이 아닌것도 몇개 있으니 양해부탁해요-_-ㅎ 구하는게 쉽지 않앗다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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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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