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주목한 2013 s/s(여름) 신상 남자 나이키 슈즈.
시원한 느낌과 엷었던 컬러는 이제 여름을 알리는듯 했습니다. 이번 시즌 유럽에서 주목한 2013 nike 슈즈.
베이직한 룩에 잘 어울릴만한 2가지 슈즈를 사진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주제: 유럽에서 주목한 2013 s/s(여름) 남자 나이키 슈즈.
1. 나이키 프리 몬트리울 레이서 블루/옵시디언
진한 블루의 투톤의 배경과 큼지막한 메쉬의 구성은 여름과 무척이나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레이스역시 독특한 프린트가 있어 세세한 퀄리티를 볼수 있는점도 디테일에 많이 신경을 썻지 않나 싶네요.
70년대 패션의 영감을 받어서인지, 깔끔하면서도 빈티지한느낌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 보이지 않는 깔창은 엷은 주황을 선택한점도 참 재미난 부분이였는데요.
주황과 블루가 만나면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효과가 있는데, 나이키디자이너도 이 부분을 알았겠죠? 참 센스 있는듯.
검색을 해보니 아직 우리나라 인쇼에선 찾아볼수는 없었는데요. 이점이 조금 아쉬었던것 같습니다. ㅜ
개인적은 생각은 2달 뒤면 해외구매대행에서는 만나보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정확한 모델명은 NIKE PRE MONTREAL RACER tape hyper blue/obsidian 되겠습니다.
2.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 1+
이번 여름에 맞게 출시된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 1+ "인지라, 11가지 컬러 모두 여름톤에 맞아 참 탐났던 상품이였던것 같습니다.
민트부터 레드까지, 모두 여름을 대표하는 컬러라 이번 여름느낌을 내는데는 최고 일듯 싶네요.
플라이니트 같은 경우 베이직한룩부터 다양한룩에 믹스매치로 활용하기 좋기 때문에 여름철 여러모로 유용한 아이템!
가격은 15만원 후반대 였으며, 개인적으로 여름커플신발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대표적인기모델
사이즈도 220부터 290까지 있다는것도 장점이라하면 장점! 정사이즈보다는 5mm 작기 때문에
실제 발사이즈가 270이면 275를 선택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더욱 더 자세한건 판매자에게 상담받는게 좋겠죠?
■ 플라이니트 루나 착용샷
대부분의 플라이트 루나는 베이스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슈즈인데요. 악센트가 되는 발목쪽의 컬러를
돋보이기 위해 , 여름철 롤업을 통해 강조해보는것도 코디에 좋을듯 싶을싶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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