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남자 폴로 랄프로렌 패딩 룩북(polo ralphlauren padding)
이번 f/w에 선보인 아이템들은 하나같이 꼼꼼한 디테일이 특징이였던것 같습니다. 충전제는 타 브랜드와 동일한 '구스 및 덕'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스포티한 상품부터 캐주얼한 아이템까지 총 2가지로 나뉘는듯 했습니다.
주제: 2013 남자 폴로 랄프로렌 패딩 룩북
- 엘름우드 다운재킷-
랄프로렌 중 가장 노멀한 실루엣을 띄고 있었던 '엘름우드 패딩'
컬러는 '네이비,올리브,로얄블루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상품으로, 보온성에 초점을 맞춘 아이템.
- 컬러감이 멋졌던 로얄블루 -
-클래식 느낌의 올리브컬러 -
- 후드 다운 티롤 재킷 -
큼지막한 랄프로렌의 고유로고 및 스포티한 실루엣의 티롤.
방수 립스탑 겉감을 사용하여 비바람에 끄덕없는것이 특징이였습니다.
컬러는 블랙,네이비,블루,그린 총 4가지 가격은 43만원대.
- 스포티한 느낌의 블랙 -
- 캐주얼한 느낌의 그린 -
- 딕슨 다운재킷 -
극세사로 제작된 다운으로, 후드안에 카라 플래킷으로 한번 더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할수 있는점이 특징인 아이템.
후드카라 마감은 송아지가죽 100%로 클래식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충전제는 오리털 75% 깃털 25%사용.
또 딕슨자켓은 직각의 앞프론트의 포켓을 통해
이번시즌 패딩의 트렌드디자인도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있는 상픔으로 가격은 69만원대.
- 히말 다운파카 -
네팔 트레킹에서 영감을 얻어 진행한 상품으로
퍼후드리밍으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주었던 아이템.
비비드톤의 오렌지다운파카는 경쾌했으며,
허리에 드로스트링을 통해 라인을 조정할수 있었던점도 특징이였습니다.
퍼의 소재는 인조, 충전제는 오리털 100%
- 히말파카 -
- 홀터 -
총 7가지로 이번시즌 랄프로렌의 남자패딩을 본 결과,
꼼꼼한 디테일이외에도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공통점이면서도, 전체적인 특징이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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