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사랑한 캠프캡(camp cap) 브랜드 'Maiden Noir'

스냅백이 유니크한 포인트에 탁월하다면, 아마 캠프캡은 조화로움을 주는데 탁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에는 1박2일 모습 속 김주혁씨모자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노멀한 디자인에서 나온는 편안함은 이제 점차 많은분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3시즌 많은 스트릿브랜드에서 캠프캡을 선보였지만, 그중 'Maiden Noir' 는 보다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패턴을 선보여,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주제: 일본인이 사랑한 캠프캡(camp cap) 브랜드 'Maiden Noir'

 

 

 

'Maiden Noir'의 장점은 꼼꼼한 디자인을 뽑을수 있겠는데,

흔히 볼수있는 페이즐리패턴이라도 타브랜드보다 정교해 많은 매니아층을 갖고 있었습니다.

 

또 베이스가 되는 소재는 수입이 아닌 직접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며,

하나하나 디테일한 작업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요소들이 더해 퀄리티를 제공할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일본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자의 실루엣은 그 유래인 '캠프에서 사용했던 모자'처럼

'크라운은 둥글고 챙이 작은 기본적인것'을 Maiden Noir는 지키고 있었으며

 

고집스러울 정도로 모든 캠프캡에서 화이트네임탭으로 마무리하고 있었습니다.

복고적이면서 감성적인 느낌은 Maiden Noir의 캠프캡의 전체적인 공통점인듯.

 

아래는 이번시즌에 발매되었던 상품을 정리해봤습니다.

 

 

 

 

 

- Wool Hunter Cap Olive Camo -

 

 

 

- Wool Check Plaid Camp Cap Grey -

 

 

 

 

- Wool Speckle Camp Cap Charcoal -

 

 

 

 

 

 

 

 

평균가격은 7~10만원대로,

구매는 일본브랜드직수입멀티샵에서 구매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