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남자 선글라스 유행(트렌드), 어떤 디자인을 포함하고 있을까?
s/s시즌을 대표하는 소품인 선글라스. 이번 14년도에는 보다 다양한 디자인이 유행을 주도할거라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가지각색의 매력을 지닌 아이템들은,
이번 여름코디를 완성하는데 멋진 포인트를 제공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총 5가지 통해 트렌드가 될 디자인의 특징을 사진과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주제: 2014 남자 선글라스 유행(트렌드), 어떤 디자인을 포함하고 있을까?
Five types of sunglasse
▶ 1.브라이트&다크의 구성
- 에르메네질도제냐,크리스반아쉐 -
'밝은톤의 프레임과 어두운 렌즈의 콤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14 s/s시즌에도 유행 선글라스로 지목되고 있었습니다. 투명한 프레임의 구성은 여름시즌에 추천하던 대표적인 아이템.
▶ 2.톤온톤구조
- 디올,버버리프로섬 -
'같은색상의 구성이나, 유사한톤으로 얻어지는 배색'을 칭하는 톤온톤(tone on tone). 이번시즌 선글라스트렌드의 중심이 였습니다. 안정감이 특성인 톤온톤은, '청바지에 흰티셔츠코디'같은 미니멀한룩에, 심플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3.프레임의 추세
-폴스미스,돌채앤가바나,포츠1961 -
프레임에서는 '메탈,플라스틱,투명'의 소재가 인기.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자면, 여기에 가공하지 않은 '가죽과 뼈소재'를 덧붙인 아이템을 주요품목으로 지목.
▶ 4.베이직품목
- 다미르도마, 루이비통 -
'보잉디자인의 에비에티어와 각진 웨이페러'는 렌즈색상 및 소재에 상관없이, 이번 시즌에도 꾸준히 인기를 끌 전망. 아마 대표모델로는 '레이벤 rb2140'이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교적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라, 기본선글라스를 구매할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아이템.
▶ 5.아방가르드한 디자인
- 드리스반노트, 엠포리오 아르마니-
- 버버리 프로섬 -
그 이외에도 '지오메트릭한 프레임, 이중구셩의 안경다리'도 2014 맨즈컬렉션에서 포함된 트렌드품목이였습니다. 아마 그중에서도 톤온톤형식의 선글라스가 이번시즌 가장 핫한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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