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남자 봄 트렌드패턴, 블럭스트라이프를 이용한 스타일링(Block)
사각형의 '블럭'은 이번 ss시즌 남자 트렌드 패턴 중 하나였습니다. 핵심은 '큰폭의 블럭'으로, 상의 아이템을 통해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봄 시즌 꾸준히 인기있는 스트라이프인지라 아마 블럭으로 이루어진 구성은, 이번 봄 무난하게 스타일링 할수있는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컬렉션에서 제시해주는 스타일링을 정리해봤습니다.
주제: 2014 남자 봄 트렌드패턴, 블럭스트라이프를 이용한 스타일링(Block)
▶ 1.상/하의 톤을 동일하게 맞추기
- 14 ss 우영미 -
큰 폭의 블럭스트라이프는 기본보다 확실히 악센트가 느껴졌습니다.
스트라이프 안에 톤과 하의를 동일하게 맞춰주어, 안정감과 조화를 준점은
단정하게 표현할수있는 블럭스트라이프스타일링에 핵심적인 부분이였던것같습니다.
▶ 2.레이어드를 이용한 유니크룩 연출
- 14 ss 지방시 -
지방시는 분리배색을 이용한 활력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또 특유의 '레깅스와 반바지 레이어드룩'은 유니한룩의 이미지를 제시하여,
특별한 스타일을 추구하는분들에게 좋은 룩북이 될것 같았습니다.
▶ 3.상의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
- orley -
▶ 4.컬러는 네이비&블루의 쿨톤이 대세
▶ 5.보다 안정적이였던 '블럭체크'
- 14 ss 닐바렛 & 3.1필립림 -
균일한구성으로 이루어진 블럭체크역시 'ss시즌 주요패턴'이 였습니다.
'블럭의 크기 및 톤'에 따른 다양한 이미지로 트렌드를 알렸으며,
'닐바렛 및 3.1필립림'은 화이트베이스에 블랙 및 블루로 경쾌함을 표현.
'보테가 보네타 및 폴스미스'는 윈도페인에 가까운 패턴으로, 클래식한이미지를 볼수 있었습니다.
- 14 ss 토드 스나이더 -
- 보테가 베네타 & 폴스미스 -
크기 및 톤에 따라 블럭은 다양한매력과 스타일링을 제시해주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2014 봄패션은, 컬렉션에서 제시해주는 블럭 아이템을 이용하여 코디를 구성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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