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남자 봄패션(코디) 어떤 색이 유행일까?(컬렉션정리)
이번 SS트렌드컬러는 부드러움과 선명함이 특징이였습니다. 그 구성은 SS시즌의 기본컬러 였으며, '페일/비비드/디프톤'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 중 '보라,핑크 크림'의 컬러는 이번 봄 유행색이 될거라 전망했으며, 그 안에서도 톤을 이용한 유행이 되는 스타일링을 제시해주고 있었습니다.
2014 s/s 컬렉션을을 통해, 트렌드컬러를 정리해봤습니다.
주제: 2014 남자 봄패션(코디) 어떤 색이 유행일까?(컬렉션정리)
▶1. 부드러운 구성의 '크림과 베이지'
- 14 ss 조르지오아르마니 & 리차드제임스 -
오늘 소개할 색 중 가장 남성들이 무난하게 선택할수 있는 컬러였던것습니다. 밀란컬렉션에서 주로 볼수있었으며, 키워드가 될만한 스타일링은 색상을 같게하거나, 유사하게 맞춰주는 '톤온톤코디'였습니다.
화이트와 매치한 톤온톤스타일링이 기본이였으며,
전체적으로 옅은톤으로 맞춰주는것이, 이번 봄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될것 같았습니다.
- 14 ss 구찌 & 리차드제임스 -
이런 톤온톤을 이용한 안정적인 연출은 베이지와 크림의 특성인,
부드러운 이미지에 상응하여,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이미지를 제공해주었던것 같습니다.
- 에르메네질도제냐 -
▶2. 트렌디한 표현에서는 다이나믹한 '핫핑크'
- 14 ss 폴스미스 -
해외에디터들은 "좀 더 과감한 스타일링을 기획시, 비비드톤의 핫핑크를 적극 이용하라"고 추천해주고 있었습니다. 14 s/s 폴스미스에서는
화이트를 매치한 '무채색과 유채색의 코디네이트'를 제시했으며,
이에 따른 색상대비효과는 활동적인 느낌을 볼수 있었습니다.
- 라코스테 & 버버리프로섬 -
옅은 페일톤의 핑크역시 봄을 대표하는 컬러이기 때문에, 핫핑크의 컬러가 부담스러운 분들이나, 얼굴이 햐안분들은 페일톤을 통해 부드러움을 표현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랑방 -
- 간트러거 14 캠페인북 -
▶3. 14 ss 트렌드컬러의 중심이 였던 보라
- 14 ss 벨루티 -
보라는 2014 s/s 트렌드컬러에 중심에 있었습니다. 주로 기성복브랜드에서 선보였으며, '페일/디프/메탈릭'까지 매우 다양한 톤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그 중 벨루티가 선보인 디프톤의 보라는 톤이 가지고 있는 딱딱함과 보라의 부유한 이미지가 조화되어,고급스러운 남성의 봄이미지를 제공했으며, 보라의 특징을 이용한 권위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색채코디는 매력적이였던것 같습니다.
- 리차드제임스 & 라프시몬스 -
전체적으로 14 spring 컬러트렌드는 '생동감,부드러움'등의 봄을 나타내는것이 특징이였던것 같습니다. 컬렉션에서 제시하는 '톤온톤,무채색&유채색'스타일링을 통해 봄코디를 기획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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