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s 패션트렌드 남자, 롱코트의 추세

2014. 2. 10. 09:34

해외맨즈컬렉션에서 본 2014 남자 아우터 트렌드는 보머와 블루종의 짧은 자켓에서, 긴 실루엣의 코트로 이동되었다고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2014 s/s 시즌 트렌드는 '변화되는 기후'에 영향을 받은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디자인과 실용적인면의 조화를 중요시했으며, 이제 코트는

 

s/s 시즌에 필수적인 품목이 될거라, 해외에디터들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컬렉션을 통해 참고할만한 특징들을 요약을 통해 정리해봤습니다.

 

주제: 2014 s/s 패션트렌드 남자, 롱코트의 추세

 

 

1. 더블여밈보다는 싱글여밈 

 

 

- 14 ss 까르벵 & 펜디 -

 

앞프론트의 여밈은 더블보다는 싱글여밈이 이번 s/s 시즌의 추세였으며, 코트의 종류로 보자면

허리가 강조되지 않는 '클래식 체스터필드코트'와 래글런이 특징인 '발마칸코트'가 기본 품목이 될거라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2. 디자인에선 허리에 '벨트 및 후드'

 

 

- 14 ss 에르메네질도제냐 & 펜디 -

 

그 중에서도 '허리에 벨트가 있는 코트'를 이용한 연출은 트렌디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았으며,

펜디에서 선보인 롱후드자켓은 코트와 더불어 키워드 아이템이 될거라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트렌드가 포함된 아우터들은 이번 봄, '코트 및 자켓'을 구매하기전 참고할 사항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세련된 실루엣을 보여준 '에르메네질도제냐'

 

 

추세의 흐름보단, 브랜드의 컨셉을 고집한 '에르메네질도 제냐'

'라이트블루,블랙'등 봄의 이미지보단 겨울에 가까운 이미지가 특징이였습니다.

 

이런 스케일을 바탕으로한 룩들은 현대적인 시크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20대후반남성분들의 봄 아우터의 색으로 참고하면 좋은 아이템이 될듯.

 

 

4. 2014 s/s 롱코트의 실루엣

 

 

 

 

 

 

 

 

 

 

 

 

추가적으로, 코트의 패턴에서는 다크한 '플로럴 패턴'이 강세였습니다.

국내에서는 베이지로 구성된 다양한 디자인의 싱글롱코트와

펜디에서 제시해주었던 롱후드자켓이, 2014년 트렌드중 눈여겨 봐야할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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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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