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해당되는 남자 향수 뿌리는법(향을 살리는 신체부위)
여러분은 향수를 어디에 뿌리시나요? 보통 손목이나 목뒤에 뿌리는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 향을 살리는 신체는 많이 존재하겠습니다. 오늘은 남성들이 사용시 뿌리는방법을 주제로 하여,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주제: 기본에 해당되는 남자 향수 뿌리는법(향을 살리는 신체부위)
▶ 향수 지속시간을 늘리는 체온
그럼, 먼저 향과 신체부위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향수의 주성분은 '알코올과 향료 그리고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알코올과 향료'는 온도에 민감하겠는데, 신체부위 중 체온이 높은곳에 뿌리면, 향을 살리면서도 그 지속시간을 오래유지 하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겠습니다. 아래의 정리로 만든 사진을 통해 적절한 위치를 같이 살펴보시죠!(ps 뿌리는 위치는 빨간동그라미로 체크)
1.귀뒤쪽에 문지르기
귀볼이 아닌 뒤쪽 부분으로, 직접 뿌리는것보다는 손목에 뿌린뒤 귀뒤를 문지르는것이 일반적인 사용법. 열이 많지 않아 지속시간은 짧지만 얼굴을 맞대었을시 상대방에게 은은한 향을 전달할수 있겠습니다.
2.목덜미부분
마찬가지로 직접적으로 뿌리는것보다 손목을 이용해서 문지르는것이 좋겠습니다. 단, 향수가 지속시간이 짧은 '샤워코롱계열'에 해당된다면 카라부분에 문지르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겨울에는 '목덜미와 카라'에 두번에 걸처 은은하게 표현 하는편
3.손목부분
향수사용법의 가장 기초적인 곳에 해당되는곳이죠. 살짝 뿌린 뒤, 손목끼리 맞대어 '2~3번'정도 문지르면 적당하겠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부분들은 악세사리와 사용시 자칫 알레르기증상도 일으킬수 있으니, 약한 피부를 지닌 분은 '시계 및 팔찌'를 착용하지 않은쪽에 뿌리는것을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4.팔안쪽부분
여름에 주로 뿌리는곳으로, 그 중에서도 반팔아이템을 입을때 자주 사용. 안쪽에 뿌리는 이유는 팔 겉부분보다는 안쪽부분이 열이 많아 지속시간을 비교적 길게 유지할수 있기 위함 때문이겠습니다.
5.자켓의 밑단쪽에 뿌리기
주로 겨울이나 가을, 자켓이나 코트의 활용이 많은 계절에 뿌리는 위치되겠습니다.
거리를 유지한후 뿌리는것이 올바르겠으며, 아래에서 위로 발산되어 그 효과도 좋은편.
6. 무릎부분
앞부분보다는 무릎뒤에 뿌리는게 올바르겠으며, 사진과 같이 반바지를 즐겨입는 봄/여름에 적당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글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겠습니다. 차후 향수를 이용할시 체크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또 추가적으로 '아토피나 민감성피부'를 지닌 분들은 몸에 뿌릴시 알레르기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신체가 아닌 옷에 뿌리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남성향수뿌릴때 사용법(적절한 곳)과 주의 사항
- 목/귀뒤쪽, 손목, 팔꿈치안부분,무릎뒤,자켓을 입을 경우 앞단끝
- 향수에 귀금속이 닿으면 변질될수도 있으니, acc를 착용하지 않는 쪽으로 뿌리는것이 좋다.
- 한가지 향수를 사용하는것이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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