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를 이용한 반팔티 접는법(매장상품처럼 개는법)

비교적 간단한 작업을 통해 정리할수 있는 티셔츠 개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제목처럼 필요한 도구는 신문지 하나로, 1분정도 투자하면 매장에서 상품을 받아보는것처럼 깔끔한 보관이 가능하겠습니다. 옷을 입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맞는 관리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만들어 본 사진을 통해 순서를 같이 보시죠!

 

주제: 신문지를 이용한 반팔티 접는법(매장상품처럼 개는법)

 

 

- 옷장정리의 기초! 깔끔하게 티셔츠 개는법 순서-

 

 

 

■ 첫째, 티셔츠를 뒷면으로 돌린후, 네크라인 기준으로 하여 중앙에 신문지 놓는다.

신문지는 4분의 1로 접어주시면 적당한 사이즈게 나오겠습니다.

 

 

 

■ 둘째, 신문지 사각면에 맞게 티셔츠를 포개어 준다.

쎄게 할 필요는 없고, 직선으로 맞춰준다고 생각하면서,가볍게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 신문지를 쓰지 않을 경우에는?

사진처럼 네크라인 끝부분에 손가락을 대어 한개의 마디를 기준으로 하여 접어주면 알맞은 사이즈가 나오겠습니다.

네크라인으로 기준으로 하게되면, 차후에 울퉁불퉁해지기 때문에 좀 여유있게 접는걸 추천해드립니다.

 

 

 

■ 셋째, 소매부분을 접혀진 옆면 쪽으로 접어준다.

사진과 같이 빨간선을 기준으로, 최대한 "직선으로 만들어준다" 생각하면서 접으면 되겠습니다.

 

 

 

■ 접을시에 기준점은?

소매를 접을때 기준점은 겨드랑이부분(빨간동그라미)에서 접어주면 비교적 쉽게 접히겠습니다.

크게 상관은 없지만, 끝부분에서 접어야 차후 옆라인의 주름이 덜 생겨요.

 

 

 

■ 넷째, 다른팔 역시 같은 방법으로 접어준다.

왼쪽에서 진행했던것을, "한번 더 진행준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다섯째, 전체의 길이를 3분의1로 나눈다.

⑷번까지 진행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긴 직사형태'의 모습이 나오겠습니다.

여기서 눈대중으로 길이를 '1/3'로 나눠주세요.

 

 

 

눈대중으로 길이가 계산이 됐을경우 밑단을 위로 올려 한번 접고,

 

 

 

다시한번 접으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 나오겠습니다.

여기서 집에 클립이 있다면 '밑단,소매부분'을 고정하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마지막, 완성

그 상태로 뒤집으면 사진과 같이 '깔끔하게 반팔티 개는법'이 완성되겠습니다. 여기에 비닐만 입히면, 의류매장에서 판매하는 신상티셔츠와 같다 할수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무지티는 지속적으로 입기 때문에 잘 개지는 않고, 패턴티셔츠만 접어서 보관하는 편입니다. 추가적으로, 옷장에 넣기전, 페브리즈와 같은 섬유탈취제를 뿌리면 뽀송뽀송하게 입을수 있답니다.

 

신문지를 사용하지 않고 접어도 되지만, 신문지를 이용할 경우 보다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 포함해봤습니다. 장점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할수있겠습니다.

 

■ 신문지효과

- 장기관 보관시 습기로 부터 안전하다.

- 옷장에서 꺼낼때 흐트러지지 않고 꺼낼수 있다.

- 각을 살리는데 좋다.

- 그냥 접을시 보다 빠르게 개는게 가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