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겨울악세사리,클래식한 포인트로 좋은 장갑패션팁
안녕하세요.운(angry)입니다.
어느덧 시간 11월 중순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시간한번 참 빠른듯 합니다. 오늘의 2번째 포스팅.
남자겨울악세사리에 관한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주제: 클래식한 포인트로 좋은 남자장갑패션팁
-요약: 헹거칩을 대신한 다양한 가죽장갑포인트.
- 이태리의 남자패션피플 "필립포"-
이태리,영국,파리등 해외패션피플 남자들의 클래식한 겨울아이템으로 빠지지 않는 연출법.
바로, 장갑을 이용한 행거칩 대용 포인트 인데요.
특히. 수트,패딩조끼,야상자켓,코트등 다양하게 연출된 클래식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본래 장갑의 목적은 손을 외부로 부터 보호하고 추운날씨의 보온을 위한것이였죠.
이제는 기본 목적은 물론 멋스러움 포인트로 인해 더 많은 사랑을 받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럼 해외에서 사진과 패션팁등을 준비해봣습니다.
본론으로 들어와 장갑으로 행거칩을 연출할때, 어떤게 가장 중요할까요? 바로, 소재의 선택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죽,무스탕,스웨이드"소재를 선택하는것이 클래식한 연출에 훨씬 멋스럽고 좋은데요
공식처럼 꼭 "가죽,무스탕,스웨이드를 사용해라" 라고 정해진건 없지만, "면/소재"를 선택할 경우
연출법및 활용성에서 제약된 부분이 있기 때문 입니다.
연출로 볼때 기본 면/털장갑으로 선택할경우. 가죽보다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처지는 현상이 일어 날수 있는데요. 물론 새 장갑은 어느정도 유지는 하겠지만
쓰다보면 손에 변형되기 때문에 이동시 더 쳐질수 있습니다. 또 겨울자켓소재와 겹쳐
포인트가 자칫 보이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활용성으로 볼때는 바깥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므로, 쓰게 되면 차가운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요.
(물론 다른 소재들도 그렇긴 하지만 면/털 훨씬 심함)
행거칩을 대신한 연출이긴 하지만 원래의 목적은 "손을보호하고 보온성"이 먼저이기 때문에
"면/털"소재를 선택하면 다소 실용성부분에서 떨어지는다고 생각하시면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은 생각은 "면/털"로 된 벙어리나 장갑은 캐쥬얼한 연출에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네요.
- 어떻게 스타일링 할까? -
사진처럼 포켓에 장갑을 넣을때는 손가락 중간마디정도 보이도록하는게 좋은데요.
이유는 1.손등만 넣어 버린다면 마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쳐질수 있고,
2.행거칩을 대신해 하는 연출이기때문에 너무 많이 튀어나오면 그 포인트를 잘살리지 못하기 때문이죠.
뭐 정해진건 아니기 때문에,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걸 좋아하는 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허나 클래식한 연출에는 각이 살아 있어야 더 멋지기 때문에 강조하는 겁니다.
또 컬러를 선택하실때는
블랙은 어느컬러에도 가장 무난하면서 잘어울리는 매력이 있고
브라운은 따뜻하면서 중후한 느낌, 고풍 스러운 느낌에 좋고 체크형식에 자켓에 잘어울립니다.
장갑을 구매 하실때에는, 자신의 갖고 있는 자켓등의 소재,컬러등을 파악해 장갑의 디자인이나 소재를
선택하면 훨씬 멋스럽게 포인트를 줄수 있을것 같네요. 다른사람들의 패션을 많이 보면 도움되겠죠?
- 해외에서본 남자들의 장갑 -
- 라이더용글러브-
- 이번룩은 겨울과 상관없이 라이더자켓과 동일감을 주기위해
드라이버글러브를 선택한듯 하네요 -
-일명 깔깔이 (퀄리트) 된 멋스러운 래더 장갑 -
- 동일한 느낌을 주기위한 비슷한 소재의 깔맞춤.-
- 브라운과 잘어울리는 오렌지래더글러브.-
- 고맙습니다.유용한 글 많으니 구경하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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