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cm의 키높이 남자 단화, 수페르가 2750 plus 그레이후기(굽,특징)
컨버스 잭퍼셀 레더와 비교 중 고민 끝에,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한 수페르가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저에게 가격 대비 꽤 만족스러운 스니커즈였던것 같습니다. 배송만 빨랐으면 더 좋았을듯~
주제: 3.5cm의 키높이 남자 단화, 수페르가 2750 plus 그레이후기(굽,특징)
- superga 2750 plus(s003j70 m38) -
화이트는 때가 타서 싫고, 네이비는 너무 진부하기도 해서 색상은 '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모노톤계열이라 '남색,블랙,화이트'색상의 바지와 궁합이 좋더군요. 사실 이번 아이템의 구매계기는 겨울 놈코어룩[관련글]을 연출할때, 베이직 용도로 산 아이템이였기 때문에 디자인의 심플함은 저에게 구매 기준이 되었습니다.
- 소재구성 -
갑피는 캔버스, 아웃솔은 천연고무! 컨버스와 비교했을시 캔버스천이 두꺼운편이라, 니트양말과 같이 신는다면 겨울에 그렇게 춥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확실히 수페르가는 다른 브랜드의 단화보다 무게감이 있더군요.
- 수페르가 2750 plus 굽 -
키높이 컨셉으로 나온 아이템답게 인솔의 높이는 보시다시피 3cm로 볼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아웃솔을 합하면 약 3.5cm의 높이였던것 같네요. 키높이 단화임에도 불구하고 티가 않는다는점이 이번 플러스모델의 매력인듯.
■ 디테일 뷰
- 앞코부분 -
- 인솔부분 -
로우단화임에도 불구하고 목이 약간있는편이였어요.
그로인해 키높이형식이여도, 별로 티가 안났던것 같습니다.
-미드솔과 힐탑부분 -
착화시, 이너쪽은 꽤 부드러웠습니다.
- 정면 -
- 개봉 전 모습 -
- 혀는 적당한 길이감 -
- 탭부분 -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로 알려진 수페르가 이지만, 생산은 베트남 공장에서 찍어내는것 같았네요.
■ 남자 수프레가 착샷
- 남색슬랙스에 수페르가 -
- END -
끝으로, '수페르가 2750 PLUS 사이즈'는 정사이즈에서 약간 작은듯 했습니다. 제가 컨버스 260을 신으면 앞코가 좀 남는편인데, 수페르가는 미세하게 남더군요;; 양말은 신으면 약간의 압박감이 왔던것 같습니다. 좀 걸어봐야 정확한 착화감을 알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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