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속 남자 묶음머리 스타일 모음
남성의 자유분방함과 시크함을 표현할때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죠. 지저분해 보이기도 해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어울렸을시에는 그 어떤 헤어보다 많은 매력을 제공해, 유행이 지났음해도 불구하고 꾸준히 매니아층분들이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이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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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투블럭 묶음머리
먼저 추세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국내나 해외나 언더컷[관련글] 기반으로 기른 헤어스타일이였어요.
옆머리가 윗머리보다 비교적 짧다보니, 확실히 그냥 기른것보다는 깔끔한 느낌.
긴머리에 수염
또 요즘 해외에서는 묶음머리에 수염[관련글]을 같이 기르는것이, 가장 핫한 스타일이라고 소개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수염이 있다보니, 얼굴을 작아보이는게 하는 효과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2.일반헤어로 올림머리
기본 스타일에서는 뒤에 묶는것보다는, 위로 올리는 '똥머리스타일'로 주로 볼수있었어요.
일명 '당고머리'라 하는 이 헤어스타일은 주로 여성분들이 청순함을 연출할때 선택하는 헤어이지만,
남성분들의 연출에서는 그런 청순함보다는 보헤미안적인 느낌에 가까웠던것 같네요.
그럼, 이번에 패션으로 묶음머리의 스타일의 살펴보도록 해요.
■ 스트릿속 남성 묶음머리 패션들
전반적으로 묶음머리들은 '워크웨어,수트,댄디'등 다양한룩에 어울림은 물론, 자연스러운 포인트 역할도 하고 있었어요. 기르는 과정에서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긴 하지만, 한번 자리를 잡게되면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매력을 제공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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