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유니클로 카고반바지 리뷰(mb제품)
이어서 마지막 세일기간이라는 안내방송에 한가지만 사기에는 뭔가 아쉬었어요. 그래서 올리브팬츠를 대안할 아이템을 찾을겸 한바퀴 더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다 제 눈에 들어온 아이템이
바로 마이클바스티안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mb카고쇼트팬츠'. 원래 국방색을 살려했지만, 시원한 분위기를 주고 싶어서 계획과 다른 블루컬러을 선택했습니다.
주제: 남성 유니클로 카고반바지 리뷰(mb제품)
UNIQLO MB카고쇼트팬츠 1만9천9백원
품명이 쇼트라 짧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입어보니 그렇게 짧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본 치노하프팬츠[관련글]와 비교했을시 피팅감은 훨씬 더 편안했네요.
태부분
이렇게 탭에는 뉴욕의 디자이너 마이클 바스티안에 대한 소개과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컨셉에 대한 설명. 사실 패턴이 카모플라쥬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구름과 새였네요;;
정면 및 후면
이번 아이템의 포인트라 할수있는 카고 주머니의 크기도 팬츠디자인에 맞게 적당했어요. 허나, 물건을 보관하면 스타일을 살릴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갑과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어보니 좀 별로였다는~
카고부분
지퍼부분
허리안쪽 콜라보라벨
뒷주머니쪽 콜라보로고
마이클바스티안 반바지 사이즈
이번 사이즈 역시 S를 선택했습니다. M를 입어보니 완전 커서 도저히 입을수가 없었네요; 올 여름 보더 및 워크웨어룩의 팬츠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패턴이지만 조화로움에 좋다는 톤온톤배색[관련글]으로 되어 있어서, 화려하면서도 무난한점이 이번 아이템이 매력이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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