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남자 패셔니스타, 옷잘입는 남자 라포엘칸 패션(Lapo Elkann)
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남자를 뽑자면, 아마 이분은 순위권에 랭킹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 큰키는 아니지만 다채로운 컬러감과 스타일링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포엘칸" 오늘은 그의 멋진패션을 준비해봤습니다.
주제: 해외 남자 패셔니스타, 옷잘입는 남자 라포엘칸 패션(Lapo Elkann)
간단한 그의 프로필
아시다시피 라포엘칸의 키는 그리 크지 않은데요.
외국에서 검색해보니, 173cm라고 나왔있었습니다.
아마도 닉우스터형님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의 패션은 화려하죠.특히, 그의 수트룩에서는 주로 "비비드"나 "브라이트"톤처럼 밝은 톤을 즐기는걸 볼수 있는데, 그런 밝은컬러는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성격을 지닌 라포엘칸을 잘 표현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채로운 컬러감 때문에 그의 수트의 스타일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넘길때가 간혹 있는데요. 라포엘칸은 싱글보다는 더블브레스티드로 구성된 수트를 즐기고 있었으며. 또 영국의 클래식한 핏보다는 라인이 살아 있는 이태리수트 스타일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몽크 및 브로그보단, 날렵한 슬립온계열의 로퍼를 좋아한 라포엘칸.
이번 13년도에 신은 그의 리본플랫?에선 남자의 페미닌함도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수트만틈이나, 라포엘칸은 다양한 안경테를 선택하여 변화를 주는 스타일 또한 즐겼는데요. 특징이 있다면, 로이드식의 원형보다는 웰링톤,보스턴스타일의 안경테를 선택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얼굴이 큰편인 그에게 있어서 이런 안경테들의 구성은 큰얼굴의 보완을 하는데 탁월하지 않나 싶습니다.
라포엘칸의 편안한 캐주얼룩에서 항상 페도라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살렸는데요, 유독 톱크라운이 높을걸을 좋아 했습니다. 아마 키가 작은 라포엘칸이 모자를 이용해 조금 더 시선을 끌어 올리려는 연출을 의도하지 않았나 싶네요.
초췌,, 술먹고 다음날?
- 블루컬러는 상당히 좋아하는 라포-
-유벤구단주의 포스-
- 이상, 라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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