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w 남자 트렌드 패션, 블랙 앤 레드의 색상매치.

2013. 9. 20. 09:03

"강렬한 레드와 어둠의 블랙이 만났다". 이번 13 f/w 맨즈컬렉션에서 선보인 "버버리프로섬,알렉산더맥퀸"등에서 볼수있었던 공통적인 색채 코디였습니다. 투톤으로 이루어진 구성은 또 다른 트렌드를 말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컬렉션,스트릿을 통해 정리해봤습니다.

주제: 2013 f/w 남자 트렌드 패션, 블랙 앤 레드의 색상매치.

2013 F/W MEN'S TREND

"BLACK & RED"

새로운 악센트를 제공하다.
색 조합이 좋아 매시즌 사랑받는 무채색과 유채색의 매치. 시즌의 유행에 따라 달라지는 유채색의 컬러는 이번시즌 레드였습니다. 다이나믹하고 활동적인 성격인 레드에 기품이 있는 블랙은 고급스럽고 모던한이미지를 보여주는듯 했습니다. 강한 컬러의 레드는 많은 포인트가있으면 복잡하기 마련인데, 알렉산더맥퀸은 새로운 악센트 코디를 생각 해보게 하는 컬렉션이였던것 같습니다. 적절한 블랙 베이스에 독특한 레드의 조화는 인상적

톤의 차이
무채색의 블랙은 고정. 레드 톤의 차이를 두어 느낌이 달랐던점은, 조그만한 톤의 변화였지만 또 다른 "블랙&레드"매력을 엿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클래식을 주제로 두었다던 "버버리프로섬"은 조금은 짙은 레드로, 미니멀함이 특징인 질샌더는 밝은 느낌으로. 이처럼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에 비슷한 컬렉션을 참고해 이번시즌 스타일링에 반영하는 점도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트릿패션과 아이템

블랙 레드컬러를 활용한 해외패피들의 스트릿패션. 또 이번시즌 브랜드에서 나온 블랙&레드 제품을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