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워커부츠, 13 디에메 신상으로 보다(diemme boots)

이탈리아 부츠브랜드 '디에메'에서 발매한 2013 신상 부츠 '티베트 페블레더' 입니다. '헌팅(hunting)'이라는 컬렉션 컨셉답게, 디자인은 단조롭지만 사냥에 적합 기능까지 더하고 있었는데요. 비싼 가격은 소비자로써 아쉽긴 헸지만,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즐거 웠던것 같습니다.'티베트 퍼블레더 부츠'의 특징을 간단히 요약해봤습니다.

 

주제: 남자워커부츠, 13 디에메 신상으로 보다

 

 

 

 

- diemme tibet pebbled leather-

585달러(약62만 4천원)

 

품명처럼 페블레더(조약돌)에서 독특한 퀄리티가 느껴졌던 아이템.

브라운컬러의 베이스가 되는 소재는 '부카레스트'에서 생산된 가죽을 왝스트(waxed)로 가공 한점이 특징이였는데요.

 

'왝스트'는 방수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실용성 또한 겸비했던 상품이였으며

이 부분은 2011 a/w 발매되었던 '티벳 페블레더'와 동일했던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에 유사색인 오렌지의

포인트는 조화로운면서도 적절한 악센트가 느껴졌는데요.

 

디자인이외에도 발목과 다리의 안정,튼튼함등 전체적인 내구성을

강조했다는 점은 이번 컬렉션의 헌팅과 매우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패션아이템 뿐만 아니라, 겨울 아웃도어 트렉킹화에도 매우 적합했던 느낌.

 

 

 

 

신발사이즈는 '41~46' (260부터 295)까지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큰 사이즈까지 존재했던 점은 또 다른 장점이 였던것 같습니다.

 

 

 

 

 

 

- 앞코 부분 -

 

 

 

 

- 측면 -

워커의 굽은 3~3.5cm라고 합니다.

 

 

 

 

 

 

 

- 뒷면 -

이태리브랜드답게 국기탭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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