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히트텍 타이즈를 구매하다(남자상품후기)
이번 주 결혼식이 있어, 주말 집 근처에 있는 유니클로를 다녀왔습니다. 그냥 정장만 입고 갈까 생각하다 추워진 날씨도 걱정되고, 이 참에 필요할것 같아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몇장의 사진을 통해 후기를 남겨봅니다.(아이폰이라 화질이 좀 미흡합니다)
주제: 유니클로 히트텍 타이즈를 구매하다(남자상품후기)
수많은 컬러가 있었지만, 전 짙은 다크 그레이(차콜)를 선택했습니다.
여러개 살펴봤지만, 기본컬러가 가장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뒷면에는 히트텍의 8대기능(장점)이라하는
'발열,보온,소취'등에 대한 설명이 친절히 적혀었습니다.
좀 훓어보니, 기능성속옷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유니클로를 입게 되면, 상의 m사이즈를 입는 편이라,
하의 역시 그냥 m을 구매했는데,
집에와서 입어보니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키가 174에 64정도이니, 170~174분들은 무난하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너웨어라 히트텍 타이즈를 구매할때,
디자인에 초점을 크게 두지는 않았지만
허리밴드의 유사색 줄은 꽤나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또 입어보니 밴드쪽 압박이 크게 없는 편이라 불편한 부분 또한 없었습니다.
비침은 햇빛에 비쳐 손가락으로 늘렸을 경우 좀 일어 났으며,
일반 내복에서 볼수있는 정도의 비침이였습니다.
'방직'같은 경우는 극세사정도만큼 촘촘했으며,
또 부드러움 촉감과 입었을 때, 티안나는 실루엣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단, 사이즈가 좀 맞지 않으면 히트텍의 효과가
좀 미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주관적인생각)
아마 사이즈 선택이 관건일듯.
가격은 현재 12월 행사로 인해, 19,9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49,800원이라 찍힌건, 제가 벨트도 같이 샀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말 결혼식은 수트안에 히트텍을 입고, 테스트를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유니클로직원이 하는말을 덧붙이자면, "히트텍 상품은 교환이 불가피하다"고 했으니, DP되어 있는걸로 얼추 사이즈를 재본 후, 구매하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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