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별로 보는 남자 명품 정장(수트)

'발렌티노,생로랑,아크네'등에서 선보인,2013 ~2014시즌의 남자 명품 정장 입니다. '컬러,패턴,실루엣'등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컵셉을 볼수 있었으며,

 

평균 가격대는 70만원에서 300만원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클래식핏을 제공했던 브랜드는 버버리런던 수트였습니다.

 

주제: 컬러별로 보는 남자 명품 정장(수트)

 

 

 

1.버버리런던 Check Slim-Fit Wool and Cashmere-Blend Suit

185만원대

 

전형적인 영국식 브리티시 실루엣을 보여준 버버리런던수트.

베이스가 되는 그레이에 촘촘한 화이트의 윈도페인은 클래식을 나타내는듯 했습니다.

또 이번모델은 날카로운 실루엣인 '샤플리테일러드핏'이 특징.

 

 

 

2.리차드제임스 Slim-Fit Cotton Suit

82만원대

 

봄과 잘어울리는 스카이블루컬러의 페일톤수트.

뒤트임이 없는 유러피안실루엣으로,

곡선미를 강조하는 군더더기 없는 핏이 참 매력적이였던것 같습니다.

 

 

 

3. 발렌티노 Blue Slim-Fit Cotton-Chambray Suit

260만원대

 

봄과 여름에 사랑받는 소재인 샴브레이로 제작된 수트.

'발렌티노'는 샴브레이의 본래의 매력을 살리고 싶어 블루의 컬러를 택했다 합니다.

섬머시즌 여름정장으로 선택한다면, 멋진 연출을 줄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생로랑 Slim-Fit Wool Suit

330만원대

 

엑스트라 슬림핏으로 구성되었던 생로랑의 블랙수트.

 

 

 

5.알렉산더 맥퀸 Houndstooth Check Wool Suit

320만원대

 

하운즈투스체크를 글랜체크로 표현한 알렉산더맥퀸수트.

흔히 볼수 없는 조화라, 꽤 퀄리티있는 디자인이였던것 같습니다.

가격 역시 그와 더불어 후덜덜..

 

 

 

6.아크네 Cotton-Blend Suit

94만원대

 

요새 남성분들에게 톰브라운만틈 인기좋은 아크네의 오렌지수트.

비비톤의 컬러로, 12월 크리스마스의 컨셉으로 제작된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피티워모에서나 볼수있을듯한 화려한 색상의 수트였던것 같습니다.

 

 

 

7. 마크제이콥스 Blue Cotton-Twill Suit

67만원대

 

 

스마트이벤트컨셉을 띈 수트로,직물에서는 트윌처리한것이 특징이였습니다.

아마 트윌처리로 인해, 그 촉감은 어떤 소재보다 부드러움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 7가지브랜드를 통해, 남자 명품 정장을 보니 실루엣은 테일러드의 슬림핏이 여전히 강세엿던것 같습니다. 이런 수트의 실루엣을 참고하여, 정장을 구매한다면 보다 트렌드에 가까운 연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