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s 맨즈컬렉션으로 보는 남자 올백머리 연출
2014 남자 헤어트렌드 중 하나에 속하는 올백스타일.이번 ss시즌에는 모던한 느낌의 올백이 유행이 될거라고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티브는 1950년으로, 현대적인 느낌과 믹스를 통해 표현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맨즈컬렉션을 통해,지목되었던 헤어 스타일링을 정리해봤습니다.
주제:2014 s/s 맨즈컬렉션으로 보는 남자 올백머리 연출
14 Men's pompadour hair
▶ 1. 14 s/s 보테가베네타
- 단정한 올백 -
추세 중 하나는 남성적인 이미지상이였습니다. 마찬가지로 1950년대의 컨셉을 지닌 보테가베네타 역시, 예전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헤어와 함께 제시해주고 있었습니다. 은은한 빗질이 느껴지는 헤어에 왁스 없이 스프레이로 고정한 헤어스타일이였으며, 수트에 어울리는 단정함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우깔끔~!
▶ 2. 14 s/s 크리스반아쉐
- 2:8의 올백 -
김우빈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크리스반아쉐. 미니멀이라는 s/s 컨셉의 의류에 맞춰. 헤어는 2:8형식의 올백스타일였습니다.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보면 볼수록 묘하면서도 단정했던것 같습니다.
▶ 3. 14 s/s 아이스버그
- 내추럴 -
오늘 소개한 헤어 중 가장 무난함을 제공했던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올리는 올백 스타일은 내추럴한 느낌이 매력적이였습니다.헤어 연출시 왁스는 소량으로 사용하고 드라이기와 스프레이로 머리카락을 살리는 연출이 특징이였으며, 캐주얼한 연출시 가장 어울림을 제공하는 올백헤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적으로14 ss 로코바로코 컬렉션의 헤어를 담당했던 전문가 '엘리아'는 올백머리 연출시, 머리의 물기를 제거한후 건조한 상태에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것이, 핵심이라고 전하고 있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지저분한 느낌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었는데, 아마 이부분은 뻣뻣한 올백의 느낌을 말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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