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퀄리티의 남자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소개(정리)
오늘은 '무스너클,노비스'등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남성 프리미엄 아우터에 관한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과 역사와 그리고 아이템의 특징에 대한 내용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인기있던 브랜드는 꽤 오래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으로 고품격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공통점이 있었네요.
주제: 고 퀄리티의 남자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소개
1.무스너클(moose knuckles)
먼저, 무스너클은 캐나다의 기반을 둔 스포츠웨어브랜드로, 여기서 '무스'는 캐나다의 대표 동물을, '너클'은 아이스하키의 대표 정신을 의미하겠어요. 브랜드의 컨셉은 전통과 개성을 바탕으로한 라이프스타일의 의류라 할수있겠는데요. 캐구 못지 않는 아이템의 실용성과 내구성을 장점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또 무스너클에서 선보이는 모든 패딩들은 오리털을 사용하는점이 특징이라 할수 있겠네요.
무스너클 남자 스틸링 파카
대표 아이템으로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파카점퍼 실루엣의 스틸링 파카. 서두에 언급한것처럼 충전재는 오리털이며, 후드의 퍼는 여우털이겠어요. 컬러는 블랙,네이비등으로 총 5가지로 구성.
2.파라점퍼스(parajumpers)
이탈리아의 기반을 둔 파라점퍼스는 그 시작의 모티브는 헬기구조대의 복장이라 할수있겠어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패딩브랜드로, 스트릿패션에서도 저명한 패피들을 통해 흔히 접할수있겠습니다. 특징으로는 뛰어난 기능성과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 부분이라 할수 있겠네요.
파라점퍼스 고비
남성 파라점퍼스 인기모델를 뽑자면, 쇼트한 기장감의 특징인 고비로, 어반 컨셉으로 나온 점퍼이겠어요. 기능적인 측면에서 대표적인 특징을 뽑자면 생활방수처리부분으로 볼수 있겠네요. 아우터에서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3.노비스(novis)
2008년에 런칭한 노비스는 무스너클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의 기반을 둔 명품계열의 패딩브랜드이겠어요. 역사는 비교적 짧은편이지만, 급속도로 성장해 지금은 유럽쪽에서 꽤 알아주는 패션아우터로 자리잡았습니다.
특징으로는 세련된 디자인과 타 브랜드에 비해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볼수 있겠는데요. 또 노비스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캐나다산의 오리털에, 외피는 독일 친환경 소재인 심파텍스 멤브레인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겠습니다.
노비스 야테시파카
인기아이템으로는 심플한 디자인의 야테시 상품. 방수와 방풍의 기능과 더불어, 겨드랑이 부분에 통풍지퍼가 있어 온도조절을 할수있는 디테일한 특징이 있겠습니다. 충전재는 오리털이며, 퍼는 천연코요테.
4.울리치 존리치앤 브로스(woolrich john rich&bros)
1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울리지존리치앤브로스의 처음 시작은 미국이라 할수 있겠어요. 1990년대에 라이센스를 이탈리아에서 획득하여, 기존 미국에서 추구했던 아웃도어 기반의 실용성에, 이탈리아의 세련된 디자인이 부합되어, 오늘날 토탈라이프스타일브랜드로 발전되었다 할수 있겠습니다. 요새 나오는 모델들은 클래식함이 강하다 할수 있겠네요.
아틱파카
인기아이템으로는 캐주얼 및 빈티지 컨셉으로 나온 아틱파카. 원래는 노동자들을 위한 방한복이였지만,1972년을 기점으로 하여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제는 올리치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발전된 아이템이겠습니다. 핏은 베이직으로 충전재는 오리털, 퍼는 코요테.
5.맥케이지(mackage)
그이외에도 이태리의 타르타스와 심플한 컨셉을 추구하는 뉴욕의 맥케이지 패딩이 국내 남자분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패딩이라 할수 있겠어요. 아래는 이번시즌 명품브랜드에서 선보인 아우터를 정리해봤으니, 이글 도 편안하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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