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겨울(winter) 남자 명품 코트 아이템 정리
'톰브라운,닐바렛'등 다수의 명품브랜드에서 선보인 coat 아이템을 정리해봤어요. 현대의 트렌드로 제작된 아이템부터, 기본 디자인등 꽤 다양한 구성으로 볼수 있었네요. 전반적으로 가격대는 100만원부터 3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주제: 2014 겨울(winter) 남자 명품 코트 아이템 정리
1.버버리런던 슬림핏프린스오프웰스체크울캐시미어오버코트 270만원대
2014 f/w 스마트컨셉으로 나온 오버핏 디자인의 코트. 소재는 울과 캐시미어의 혼방.
2.톰브라운 헤링본울트위드오버코트 275만원대
테일러드로 제작된 헤링본패턴의 클래식 코트. 군더더기 없는 노멀한 핏감은 정장에 아우터로 어울림을 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피의 소재는 울 100% 안감은 큐프로로 제작.
3.닐바렛 울블렌드 오버코트위드보머인서트 237만원대
보머와 코트가 믹스되어 나온 유니크한 컨셉의 코트. 덧대인 디자인이라 피팅시 레이어드한 연출을 제공하고 있었네요. 꽤 독특한 디자인의 코트인듯.
4.띠어리 와이트울 142만원대
히든여밈으로 포인트를 준 싱글계열의 카멜 오버사이즈 코트. 띠어리만의 현대적인 컨셉에 프론트의 플랫포켓을 선택해 은은한 클래식한 포인트를 준점이 특징이였던것 같습니다. 소재는 울 100%에 안감을 폴리에스터와 큐프로의 혼방.
5.생로랑 더플 285만원대
기본 더플디자인에 생로랑만의 세련된 컨셉과 실용적인 기능을 추가한 아이템.
6.라프시몬스 x 스털링루비 카모플라쥬데그라데 247만원대
미국 LA지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스털링루비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으로, 기본 체스터에 카모플라쥬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
7.메종마틴마르지엘라 캐시미어오버 310만원대
날렵한 핏으로 나온 오버사이즈의 실루엣의 코트. 히든여밈을 선택해 현대에 걸맞는 심플함을 표현하지 않았나 싶네요. 100%캐시미어로 제작되어, 명품다운 고급스러움이 특징이였습니다.
8.발렌티노 더블브레스티드피코트 267만원대
이탈리아 장인들이 참여해 테일러드 형식으로 제작된 코트로, 전형적인 피코트 실루엣을 띄고 있었습니다. 발렌티노는 디자인은 노멀하지만, 디테일한 제작과정을 통해 보다 고급스로운 코트를 제공해주고 싶었다고 하네요. 울과 앙고라등의 혼방으로 제작된 아이템이라, 코트이지만 포근한점도 느낄수있었던것 같습니다.
9.랑방 슬림핏체크울블렌드 230만원대
화려한 버팔로체크로 포인트를 준 피코트 디자인의 아이템. 특히, 이번아이템은 경량성이란 기능적인 특징도 포함되어 있었네요. 전반적으로 올 시즌 명품쪽에서 선보인 남성코트들은 올시즌 트렌드라하는 오버한 핏으로 제작된 아이템들이 즐비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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